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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뮤지컬배우 고은성, 화제 참가자 속출(국민가수)[어제TV]

2021-10-15 05:46:56

[뉴스엔 이하나 기자]

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부터
김국헌, 고은성까지 화제의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10월 14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마스터 예심이 진행 됐다.

이날 방송 첫 순서로 중등부 경연이 펼쳐졌다. 7하트를 기록한 15살 도유민에 이어 ‘미스트롯2’ 출연 당시 초등학생이었던 이소원은 중등부 참가자로 재등장해 한층 성장한 기량으로 올하트를 받았다. 이어 전국 댄스 대회에서 중학생 1등을 한 14살 류영채는 블랙핑크의 ‘Kill This Love’를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선보이며 극찬 속 올 하트를 받았고, 기타 소년 박종민은 백지영과 이석훈의 엇갈린 평가 속에 11하트를 받았다.

타오디션부에서는 쟁쟁한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했다. ‘보이스코리아 시즌1’ TOP4 출신 지세희는 백지영과 9년여 만에 재회했다. 당시 100kg가 넘었지만 45kg를 감량한 변화에 지세희를 알아보지 못했던 백지영은 “살이 빠진 정도가 아니라 사람이 하나 나온 느낌이다”라고 놀랐다. 지세희는 쥬얼리의 ‘Super Star’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올하트를 받았다.

‘보컬플레이’ TOP4 출신 김영흠과 우승 임지수는 이 프로그램에서 경쟁자로 다시 만났다. 김영흠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으로 ‘미소 속에 비친 그대’를 재해석해 올하트를 받았다, 반면 버클리 음대 출신인 임지수는 들국화의 ‘행진’으로 압도적 카리스마를 보여줬으나, 박선주로부터 “핵심 부분을 어떻게 표현해줄까 기대했는데 그 부분에서 가스펠을 듣는 것 같았다”는 평가를 받으며 12하트를 기록했다.

‘프로듀스X101’ 순위 조작의 피해자로 밝혀진 김국헌은 “오디션을 겪으면서 아픔이 있었다. 최근에는 과거에 갇혀 살았다. 음악과 춤을 다 포기하고 다른 생활을 할까 생각했는데 내가 하고 싶은게 이거더라. 그래서 다시 도전하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국헌은 태양의 ‘나만 바라봐’로 노래와 댄스를 보여줬지만 극도로 긴장한 탓에 호흡이 무너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7하트에 그친 김국헌과 연습생 시절을 함께한 효정은 안타까움의 눈물을 흘렸고, 같은 소속사 식구였던 백지영도 “국헌이의 멈출줄 모르는 질주본능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슈퍼스타K3’ 우승자 울랄라세션 출신 박광선은 탭댄스와 함께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올하트를 받았다. 마스터들의 극찬을 받은 박광선은 출연 이유에 대해 “지금까지도 정말 많은 분들이 울랄라로 부르고 박성광 씨라고 부른다. 박광선이라는 이름을 알리고 싶고 죽을 때까지 무대에 오르고 싶다”고 이유를 밝혔다.


‘팬텀싱어’ 출신 유슬기는 조용필의 ‘미지의 세계’로 올하트를 받았다. 유슬기는 칠순을 앞둔 아버지가 성악하는 형제를 위해 20년 이상 배를 타고 있다며 아버지를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지리산 소울’로 불리며 ‘슈퍼스타K 2016’에서 우승했던 김영근은 우승 후 한 번도 방송 출연을 하지 못했다고 전하며 “우승을 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우승자 타이틀이 너무 힘들었다. 5년 동안 그러니까 간절함이 더 생겼다”고 말했다.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으로 10하트를 받은 가운데, 과거 ‘슈퍼스타K 2016’에서 심사위원을 했던 김범수는 김영근을 ‘아픈 손가락’이라고 비유하며 “초심을 잃지 않고 꿋꿋하게 지금 가진 재능을 가지고 해 나가다 보면 언젠가 기회가 올 거라고 믿는다”고 응원했다. 이에 김영근은 눈물을 터트렸다.

이경실 아들 손보승은 살을 빼고 나가라는 어머니의 조언에 2주 만에 10kg을 감량하고 직장부 참가자로 등장했다. 손보승은 반전 가창력을 자랑하며 올하트를 받았다. 이어 소방 전기 관련직부터 건설 현장 노동자까지 쓰리잡을 뛰고 있는 21년차 가수 진웅은 생계를 위해 음악을 포기해야 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진웅은 엘비스 프레슬리 같은 매력을 뽐내며 올하트를 받았다.

‘팬텀싱어’ 출신이자 인기 뮤지컬 배우 고은성이 등장하자 마스터들은 “말이 되나. 왜 나온 거냐”라고 놀랐다. 자신의 이름을 더 알리기 위해 출연한 고은성은 김범룡의 ‘그 순간’을 선곡했지만 긴장한 탓에 기량을 발휘하지 못하고 11하트를 받았다.

테헤란 밸리 IT 회사 CEO 박수호는 부활의 ‘Lonely night’으로 시원한 고음을 선보이며 11하트를 받았고, 초등부 9살 임지민은 헬맷까지 쓰고 선보인 크레용팝 ‘빠빠빠’ 무대로 마스터들을 들썩이게 하며 올하트를 받았다.

선수부에서는 전직 사격 선수 김웅진이 컬트의 ‘너를 품에 안으면’을 열창했지만 8하트에 그쳤다. 이석훈는 호평한 반면 박선주는 즉흥으로 선보인 내레이션을 지적하며 “갑작스럽게 호흡이 무너지니까 훅 지나가는 것처럼 느껴졌다. 웅진 씨 노래 자체가 너무 올드하다. 노래방에서 노래 잘하는 분의 노래 정도였다”고 혹평했다.

전직 역도 선수 이병찬은 극도의 긴장감에 마이크를 잡은 손을 떨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가정 형편이 좋지 않아 올림픽을 나가야겠다는 목표로 중학교 1학년 때부터 2019년까지 10년 가까이 운동을 했다는 이병찬은 두 번의 무릎 수술 때문에 운동을 그만둔 후 운동의 빈자리를 음악이 채웠다고 밝혔다.

나윤권의 ‘나였으면’을 선곡한 이병찬은 초반까지만 해도 음정까지 떨릴 정도로 긴장했지만 조금씩 안정되면서 숨겨둔 가창력을 폭발했다. 자신과의 싸움을 이겨낸 무대에 마스터들의 응원이 쏟아졌다. (사진=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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