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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12년 비건 끝냈다더니 뒷고기 수육 극찬‥털털 매력 폭발(바달집3)[어제TV]

2021-10-15 05:47:29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하늬가 털털한 성격, 털털한
입맛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0월 14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3' 1회에서는 터줏대감 성동일, 김희원, 새로운 막둥이 공명, 그리고 게스트 이하늬와 함께 떠나는 첫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의 여행지는 금강이 굽이치는 충청북도 영동의 강변이었다. 6개월 만에 돌아온 성동일, 김희원은 새 막둥이 공명을 기다리며 설레고 걱정되는 마음을 드러냈다. 지금까지 여진구, 임시완과는 같이 작품을 해봤거나 안면이 있는 반면 공명은 완전히 초면이었던 것.

이윽고 등장한 공명은 생각보다 더 예의바른 모습, 호감상으로 두 형님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성동일은 공명이 자신의 딸 혜리와 아는 사이라는 말에 "혜리가 얘기한 게 그럼 너였냐"고 너스레, 공명을 반겼다. 성동일은 공명이 "지금까지 온 애들 중 가장 서글서글하다"며 "좋은 것 같다"고 합격점을 매겼다.

한편 김희원은 텃세를 담당했다. 김희원은 성동일의 "희원이가 성격이 있어 한두 번씩 얘기 좀 하자고 애들을 이 집 뒤로 데리고 간다. 그때 참기만 하면 된다"는 농담을 받아 공명에게 "싸움 잘하지?"라고 물었다. 또한 김희원은 "아직 합격한 것이 아니"라며 "오디션"을 예고해 유쾌함을 줬다.

이런 농담조 경고와 달리 공명은 손님 이하늬가 오기 전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완전히 식구로 받아들여졌다. 큰 키와 일머리, 빠릿한 몸놀림으로 성동일에게 "쟤도 우리 같은 머슴 체질이네"라는 평가를 받은 것. 이내 성동일은 "막둥이 너 어디갔다 이제 온 거야"라고 외치며 완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성동일은 공명에게 "TV에서 보면 완전 힐링이잖나. 준비하다보면 킬링이다"라며 앞으론 더 치열하게 펼쳐질 극악의 캠핑 현실을 예고했다.

이후 시즌3의 첫 손님 이하늬가 등장했다. 공명은 이하늬가 오자마자 달려가 포옹, "더 예뻐졌네"라고 칭찬하며 각별한 친분을 보여줬다.


한편 이하늬는 남다른 털털한 성격으로 점점 두 형님들을 매료시켜갔다. 이하늬는 두 형님이 직접 털털한 성격에 대해 말꺼내며 칭찬하자 "살면서 '털털하다'는 말을 정말 자주 듣는데 저는 "털털한게 뭐지? 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원은 "아까 때려놓고 끓이면 된다고 할때 느꼈다"며 귀로 들은 이하늬의 털털 화법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이하늬는 "(경치가) 작살이네", "어제 밤까지 촬영했다. 살벌하다", "기가 막힙니다" 등의 털털 화법을 계속해서 선보여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세 사람은 토굴젓갈에 햇송이, 쌈 다시마, 수육감 뒷고기 등을 재료로 식사 준비에 들어갔다. 이때 이하늬는 '게스트는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바퀴 달린 집의 유구한 법칙에도 불구하고 다시마를 손질하고 젓갈을 그릇에 덜고 삶은 고기를 건지는 등 연신 요리에 손을 보탰다. 물론 손질하던 다시마를 그대로 입에 집어넣는 등의 털털함도 어김없이 계속 드러났다.

완성된 식사는 아주 풍족했다. 근처에서 딴 호박잎에 성동일이 단골 보쌈집에서 공수해온 어리굴젓까지 더한 식사는 모두를 감탄하게 했다. 이하늬는 성동일이 정성스럽게 삶은 돼지 뒷고기 수육을 비롯해 모든 음식들을 감탄사와 함께 아주 맛있게 먹었다. 또 성동일은 공명이 매운 것도 잘 먹는 모습에 "하나같이 버릴 게 없네. 나하고 딱 맞네"라며 흡족해했다.

한편 이하늬는 10월 14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서 공개된 영상을 통해 "예전에는 비건이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많이 넘나들게 됐다"며 "12년 정도 고기를 안 먹었지만 지금은 먹는다"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비건을 고집하던 이하늬의 바뀐 식습관을 이날 '바퀴 달린 집3'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3'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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