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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봉 '아침마당' VOD 완전 삭제‥가짜 암 투병 의혹 여파

2021-10-14 16:17:34

[뉴스엔 김노을 기자]

가수 최성봉이 거짓 암투병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가 출연한 '아침마당' VOD가 완전히 삭제 조치됐다.

10월 14일 KBS 공식 홈페이지에는 지난 7월 6일 최성봉이 게스트로 출연한 KBS 1TV '아침마당' 8920회 VOD가 최종 삭제됐다.

앞서 13일 해당 회차 TV클립 영상은 삭제됐으나 VOD는 그대로 남아있던 상황. 그러나 하루 지난 후 VOD까지 완전히 삭제돼 최성봉의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최성봉은 '아침마당' 출연 당시 "17살에 간암, 폐암을 선고받고 시한부 인생을 살았다. 당시엔 소년소녀가장이라 항임 치료 같은걸 무료로 혜택을 받아서 다행히 구사일생으로 살아났다. 당시 남아있던 용종, 혈종이 지금까지 이어져 서른 초반이 된 현재 대장암 3기, 전립선암, 갑상선암 등을 진단받았다"고 말했다.

또 "항암치료를 받고 있다. 항암 치료를 받으면 살이 빠진다고 하는데 저는 반대로 30㎏ 가량 부풀었다. 뇌수막염도 있고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인해 숨이 멎기도 했다. 감사하게 CPR로 살아난 뒤 팬분들께 보답하고 싶어 졌다. 그게 바로 노래였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샀다.


감정에 호소해 억대 후원금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진 최성봉에 대한 논란은 최근 불거졌다. 유튜버 이진호는 최성봉의 진단서가 모두 가짜이며 지난 3년 간 병원 진료 기록도 없다고 주장해 파장이 일었다. 이진호에 따르면 최성봉은 억대 후원금 대부분을 유흥업소나 여자친구와 해외 여행을 다니는 데 사용했다.

최성봉은 파장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자 크라우드 펀딩을 취소하고, 팬 카페를 통해 후원금 환불 의사를 밝혔으나 현재 연락두절이다. (사진=뉴스엔DB/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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