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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워킹맘의 고민 "어린이집 신청법도 몰라, 육아 15점 될까"

2021-10-14 12:48:29

[뉴스엔 김명미 기자]

'워킹맘' 김소영이
자기 반성을 했다.

김소영은 10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귀여운 뒷모습이 담긴 사진과 함께 "아침에 본 웃긴 포즈. 뭐해?"라고 밝혔다.

이어 김소영은 "스케줄 상 아침에 재택해야 하는 날이 있는데, 예전과 달리 집에 아기가 있어 쉽지 않다. 집중하려면 어디든 나가야겠구나 싶다가도, 엄마 집에 있다고 기뻐하는 아이를 두고 매일 밖으로 내빼는 내가 참 무정하다 싶고"라고 털어놨다.

또 김소영은 "코로나 핑계로 어린이집 신청 방법도 모르고 있다가 뒤늦게 알아보니 내년까지 갈 수 있는 곳이 없다! 새학기라는 게 있는 줄도 몰랐음"이라며 "사람들은 방송이며 사업, 내가 멀티플레이를 잘 한다고 말하지만, 육아와 살림을 생각하면 100점 만점에 15점은 될까. 생각해보면 나는 아기의 예쁜 모습만 즐기고, 아기를 위한 연구와 고민은 너무 부족한 것 같아"라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업계 동향, 비즈니스 인사이트, 각종 강의, 전략... 매일 목을 매고 있고 누구보다 빨리 파악하고 대응하려 애쓰는데. 이 에너지를 육아에 쓰는 엄마도 있겠지? 정신없이 그림 몇 개 그리고, 리얼한 아침식사 하는 셜록 엄빠"라며 "#오늘도파이팅 #셜록24개월 #반성문"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게시글을 접한 팬들은 "양보다 사랑의 질이 더 중요해요" "그래도 엄마가 김소영이잖아요" "저도 몸이 여러 개면 좋겠어요" "지금도 최고의 엄마입니다" 등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김소영은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현재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다.

김소영은 현재 망원, 위례, 광교 등에서 서점을 운영하고 있다.(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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