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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통해 꿈 꿔" 모니카X립제이 밝힌 #'스우파' 미션 #연애스타일 #이상형(정희)(종합)

2021-10-14 13:00:09

[뉴스엔 서유나 기자]

모니카, 립제이가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유쾌함을 전했다.

10월 1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 스페셜 초대석 '꿈은 이루어진다'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프라우드먼 모니카, 립제이가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모니카, 립제이가 라디오 첫 출연이라는 말에 크게 자축하며 "누구보다 더 떨린다. 데뷔 때보다 좀 더 떨리는 것 같다"고 두 사람을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모니카, 립제이는 김신영의 팬심에 감사를 드러냈다. "응원해주시는 분들 많으시고 연예인 분들 응원도 많이 받았는데 오늘 왜 이렇게 울컥했는지 모르겠다"고. 두 사람은 "저희가 평소 동경하던 분들이 저희를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 감동. 신영님과 송은이님 보며 너무 롤모델이고 우리도 저렇게 살고 싶다, 생각했다. 재미있게 하고 싶은 것 하며 사는 게 너무 본보기가 된다"고 말했다.

립제이는 이런 김신영과 맞팔 사이이기도 했다. 립제이는 언제부터 자신을 팔로 했냐는 김신영의 물음에 "'셀럽 파이브' 이전부터 좋아해서 유튜브로 영상도 많이 찾아보고 그때부터 팔로우 하고 있었다"고 답했다.

본격 '스우파'에 대해 얘기 나누며 김신영은 댄서 신엥서 이미 충분히 유명한 두 사람이 배틀에 나가게 된 이유를 물었다.

모니카는 "사실 배틀 프로라고 안다기보다 퍼포먼스만 붙는줄 알았다. 나중에 알게 돼 '배틀을 해야하는구나' 했다"며 "그렇지만 걱정한 건 없었다. 왜냐하면 다들 안무가이지 배틀러가 있지는 않았다. 그런데 생각보다 너무 치열하고 '어?' 이렇게 되면서 본전을 못 찾았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줬다.

립제이는 약자지목, K-POP 사대천왕, 메가크루 미션, 제시 안무 창작 미션, 혼성 미션 등 다양한 미션 중 가장 힘들었던 것으로 "메가크루" 미션을 꼽았다. "처음으로 울었다"고. 이를 실제로 봤던 모니카는 "영화처럼 눈물 한줄기가 흘렀다"고 전했다.

립제이는 눈물의 이유로 "제가 평소 진짜 안 운다. 그때 잘하고 싶은데 상황적으로 계속 푸쉬 되는 것도 있었고. 언니가 구상하는 과정을 다 지켜봤고 이렇게 완벽하게 나와야 좋은 퍼포먼스가 될 텐데, 좋은 구성원으로 가고 싶었는데 밸런스를 맞추는데 10년이 지나도 힘들구나가 피부로 와닿아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모니카는 다시 자신이 "깜짝 놀라 (립제이를) 완전 달래줬다"며 "토닥토닥 장난 아니었다. 바로 눕혀놓고 머리를 쓰다듬어줬다"며 언니 면모를 드러내 유쾌함을 안겼다.

모니카는 '컴백홈' 춤에 대해서도 말했다. 모니카는 "힙합을 안 한 지 3년됐다. 그러고 나서 '스우파'를 나갈 때 DJ분이 저와 아는 사이였다. 장르가 많이 바뀌었다고 저한테 맞는 음악을 주실 줄 알았는데 제 옛날 모습을 보고싶으셨던 것 같다. '컴백홈'이 나왔을 때 놀랐는데 몸이 자연스럽게 센터로 갔다"고 전했다.


립제이는 톤따라 달라지는 자신의 '헤이'를 말했다. 립제이는 "모든 순간에 다 쓰실 수 있다"며 고마울 때, 통했을 때, 잘생긴 남자를 봤을 때, 화났을 때, 남의 배틀을 볼 때마다 달라지는 '헤이'를 직접 보여줬다.

모니카는 즉석에서 클럽댄스 강습도 해줬다. 모니카는 "클럽댄스는 제가 전문. 클럽에서는 목적이 뚜렷해야 한다. 춤으로 뭔가를 풀고 가야겠냐, 아니면 사랑을 받고 싶냐"라며 "사랑 받고 싶은 부분으로 알려드리겠다"며 일어섰다.

이어 모니카는 "병을 들고 팔짱을 끼고 스쿼트를 살짝 하는 느낌으로 박자도 별로 안 타도 된다. 그래 그래 알았어, 그러다가 지겨우면 스노우보드를 타는 것. 그러다 살짝 부딪히면 몸 살짝 만지면서. 조금 느리게 타셔야 인기가 많다"라고 팁을 접수해줬다. 김신영은 "안영미 씨 취하면 많이 한다"고 반응했다.

그러나 정작 모니카는 술을 잘 안 먹는다고. 모니카는 "술 한 잔도 안 먹고 정말 취한 것처럼 잘 논다. 진짜 좋아한다"며 우리 클럽에 불러야겠다는 김신영에게 "저 불러달라"라고 반응했다.

두 사람은 찐우정을 가진 만큼 "저희가 연애도 비슷한 시기에 시작하고 비슷한 시기에 헤어진다"고 자랑했다. 립제이는 "살아가는 수단은 다른데 라이프 스타일이 비슷하다. 환경이 자꾸만 비슷하게 조성된다"고 말했고, 모니카는 "남자 보는 눈은 달라 남자로 싸운 적은 없다. 저희 둘 다 장기 연애다. 끝까지 갔다가 끝을 보고 헤어지는 스타일"이라며 두 사람의 비슷한 연애스타일을 설명했다.

립제이, 모니카는 이성 보는 기준에 대해 각각 "우직하고 단단하고 인내심 있는 사람이 정말 특별하다는 걸 깨달았다. 외모는 중요하지 않다", "자주 바뀌는데 오늘은 일주일정도 같은 남자를 좋아하고 있다. 일단 어깨가 넓고 손 커야하고 키는 저보다 작지만 않으면 된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건 똑똑하면 안 된다. 이성적으로 논리적으로 따지는 사람 힘들고 제일 중요한 건 차와 집이 있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다소 독특한 이상형을 가진 모니카는 농부를 좋아하겠다는 말에 적극 긍정해 눈길을 끌었다.

립제이, 모니카는 춤으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냐는 물음도 답했다. 립제이는 "저희의 춤을 보시면서 함께 추고 싶어하는 열망도 생기고, 마음적으로 치유도 되시고, 희망도 얻으시고 즐거움도 가져가실 수 있던 것 같다. 공감할 수 있는 부분 함께하고 싶다"라고 답한 가운데, 모니카는 "춤으로 이루고 싶은 꿈 있냐면 다 이뤘다고 답했다. '스우파' 통해 계속 꿈꿀 수 있단 걸 느꼈다. 계속 춤을 통해 꿈을 꾸는 게 꿈"이라고 말하며 춤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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