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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앞에만 서면 나락” 사랑에 빠진 딘딘, 실화 바탕 러브송[들어보고서]

2021-10-14 18:00:01

[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딘딘이 실화를 바탕으로
한 러브송을 발표했다.

딘딘은 10월 14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신곡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을 발매했다.

이번 신곡은 추후 발매 예정인 새 EP 앨범 '소음집'에 수록될 마지막 선공개곡이다. 지난 3월 발라드 싱글 '더는 사랑 못 할 거예요', 7월 버즈 민경훈과 함께 부른 록 발라드 '사랑하지 말걸 그랬나 봐요'를 연달아 발표하며 '소음집'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 딘딘은 보다 빠른 템포의 신곡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를 발매하며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작사, 작곡 역시 그간 발표한 다수 자작곡들과 마찬가지로 딘딘이 맡았다. 감성 보컬의 대명사로 꼽히는 10CM(십센치) 권정열도 피처링으로 참여, 딘딘과 기분 좋은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딘딘은 감미롭고 감각적인 멜로디에 실화를 바탕으로 한 가사를 덧붙여 듣기 좋은 고퀄리티의 러브송을 완성했다. 가사에는 마음이 가지만 내게는 관심을 보이지 않는 상대 앞에서 안절부절하지 못하고 전전긍긍하는 딘딘의 모습이 여실히 담겨 있다.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준비한 말도 얼버무려 결국 망함/나 이런 사람 아닌데(답답해)/왜 매번 네 앞 일 때(이런 게)/답장 와도 문제야 눈에 보여 망할 게/혼자서 삐져 또 혼자서 풀어 그러다 지쳐",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말도 안 되는 거 같지만 너가 빛나서 반짝" 등 딘딘 특유의 솔직하고 재치 넘치는 노랫말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음원과 동시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사랑스러운 노래에 걸맞은 귀여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 좋아하는 여성 앞에서 잔뜩 긴장한 남성의 모습이 실감 나게 구현됐다.

2013년 Mnet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2'에서 준결승까지 진출하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린 딘딘은 이듬해 첫 단독 싱글 'No Limits'(노 리밋)을 발표하며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서바이벌 당시 특유의 패기 넘치는 랩과 유쾌한 캐릭터를 무기로 힙합계 슈퍼 루키로 떠올랐던 그는 지난 8년간 랩뿐 아니라 보컬, 작사, 작곡, 예능 등 다방면에서 특출한 역량을 드러내며 만능 뮤지션으로 성장했다.

딘딘은 3개의 싱글을 선 공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올 하반기 '소음집'을 정식 발매한다. 이번 신보를 통해 한층 색다르고 다양한 음악적 장르, 시도를 선보이겠다는 포부다.

딘딘은 최근 KBS 2TV '1박 2일 시즌4', 웹예능 '네고왕 시즌3', 카카오TV '개미는 오늘도 뚠뚠', 시즌 '고박메이트'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탁월한 예능감을 뽐냈다. 방송인으로서 두각을 드러내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만의 음악적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아가며 '올라운더 아티스트' 입지를 공고히 다지고 있다.

(사진=디앤디코퍼레이션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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