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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와 아가씨’ 이세희, 전세금 날린 계모 오현경에 분노 가출→지현우 재회 [어제TV]

2021-09-26 06:02:49

이세희가 전세금을 날린 계모 오현경과 갈등을 빚으며
가출해 지현우와 재회했다.

9월 25일 첫방송 된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1회(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에서 박단단(이세희 분)은 부친 박수철(이종원 분)을 오해 가출했다.

박단단의 생모 애나킴(강세정 분)이 딸을 낳고 박수철을 떠나며 극이 시작됐다. 애나킴은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며 유학을 떠나 버렸고 박수철은 홀로 딸을 키우려 했지만 미혼부라 출생신고도 되지 않자 절망했다. 박수철이 딸을 안고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려 할 때 홀로 아들 박대범(안우연 분)을 키우고 있던 차연실(오현경 분)이 “내가 단단이 엄마 돼주겠다”며 말렸다.

12년 후 박수철 박단단 부녀와 차연실 박대범 모자는 한 가족이 돼 있었고, 박단단은 아이스크림을 빼앗아 먹은 박대범을 때려줬다가 차연실에게 혼났다. 차연실은 “아무리 그런다고 때리냐”며 일단 아들 박대범 편을 들었고, 박단단은 친엄마를 그리워 하다가 이영국(지현우 분)의 자전거와 충돌했다. 이영국은 박단단이 다쳤을까봐 함께 시간을 보냈고, 박단단은 이영국에게 위로받았다.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박단단은 부친 박수철과 함께 열심히 성실하게 일했지만 차연실 박대범 모자는 보물선 투자사기 당해 집 전세금을 날리며 사고를 쳤다. 박단단은 버스 안에서 부친 박수철이 오토바이 퀵배달을 하다가 사고당해 죽을 뻔한 광경을 목격한 직후 계모 차연실이 집 전세금을 날렸다는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박수철은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돈이야 또 벌면 된다”고 말했지만 박단단은 “온 식구가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는데 돈이야 또 벌면 된다고? 그래서 그렇게 위험한 일 하면서 엄마에게 돈 갖다 바친 거냐. 아빠가 벌어온 돈 사기나 당하는데? 언제까지 이렇게 살 거냐. 이제라도 엄마랑 이혼해라. 아빠 이렇게 사는 꼴 보기 싫다”고 이혼을 바랐다.

박수철은 “이혼이라니. 자식이 돼서 할 말이냐. 널 키워준 엄마에게. 이게 무슨 배은망덕한 짓이냐”고 분노했고 박단단은 “아빠 이렇게 엄마네 집구석 뒤치다꺼리만 하다가 죽을 거냐. 엄마가 그렇게 좋냐. 그래서 우리 엄마 버린 거냐. 엄마 아빠 바람나서 친엄마 내쫓아 죽은 것 모를 줄 아냐”며 부친 박수철과 차연실을 향한 오해까지 드러냈다.

차연실이 “나 그런 사람 아니다”며 진실을 밝히려 하자 박수철이 말렸고 박단단은 “우리 엄마가 얼마나 미웠으면 사진 한 장이 없냐. 내가 진짜 아빠를 용서할 수 없는 게 뭔지 아냐. 어떻게 엄마 뿌린 장소가 생각이 안 나냐. 엄마가 그렇게 미웠냐. 엄마가 낳은 나도 얼마나 미웠냐. 지금이라도 나가줄게”라며 가출해 버렸다.

이후 이날 방송말미 박단단은 학원 아르바이트에서 해고된 뒤 낮술을 먹고 산에 올랐다가 이영국과 재회했다. 박단단은 술에 취해 산길을 잘못 들어섰고, 이영국이 그 모습을 목격 말리려다 박단단이 휘두른 텀블러에 맞아 쓰러지며 이날 방송이 끝난 상황. 가출한 박단단과 이영국이 재회하며 본격적인 극의 시작을 알렸다. (사진=KBS 2TV ‘신사와 아가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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