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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슈타인 "우산 살 돈 없어 박스 쓰고 귀가" 무명시절 생활고 고백 (라스)[결정적장면]

2021-09-16 05:29:43

[뉴스엔 서유나 기자]

원슈타인이 무명시절 겪은 생활고를
고백했다.

9월 15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 737회에는 '음악왕 찐천재' 특집을 맞아 작곡가 김형석, 에픽하이 투컷, 이하이, 이영지, 원슈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원슈타인은 서울 생활하며 가장 힘들었던 시절로 막 상경해 버스킹을 하며 생활비, 월세 등을 벌던 때를 꼽았다.

원슈타임은 당시 "드럼 지하 연습실에서 살았다"며 "지금은 사라진 브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거기서 아르바이트 하고 나서 우산 놓고 왔는데 비오면 아무렇지 않게 감자튀김 박스를 쓰고 집에 가고 그랬다. 어느 날 몸살을 장염처럼 걸렸는데 택시를 타고 병원까지 가는 길이 택시비 만몇천 원에서 이만 원 정도 나오는데, 이거면 국밥 세 번은 먹는데 라는 생각으로 참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줬다.


결국 밤을 새우고 병원 여는 시간에 집을 나섰다는 원슈타인. 그는 "비 오는데 하필 그때 우산도 없어서 비를 맞고 갔다. 가서 주사를 맞자마자 10분도 안 돼 다 낫더라. 병원을 가본 적이 없어서. 이게 이렇게 쉽게 낫는 거였나, 이래서 돈 내고 치료 받는구나 했다"는 마음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원슈타인은 당시 했던 아르바이트로 "편의점 알바를 기본 코스로 하고 새벽 택배 상하차를 했다"고 말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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