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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중요한 엔딩 포즈, '♥던'이 제대로 안 잡아줘서 싸워"(정희)

2021-09-15 13:49:33

[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현아가 연인 던과 싸웠던
일화를 밝혔다.

9월 15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현아, 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두 사람이 활동 중인 노래 '핑퐁' 춤 난이도는 높은 편이라고. 현아는 "혼자서 하고 서포트를 받으면서 무대를 만드니까 부담이 덜하다. 던 씨한테 지기 싫은데 파워적으로 던 씨를 이길 수가 없다. 어렸을 때부터 던이 팝핀을 춰서 그걸 쓰니까 이길 수가 없었다. 던 씨와 함께 '스우파'를 하고 있다"며 웃었다.

허리 젖히는 엔딩 포즈에 대해서도 밝혔다. 던은 "힘들 때도 있다. 엔딩을 했으면 2초만 하고 끊었으면 좋겠는데 한 5초 넘게 가니까 제 팔이 버티지 못한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던은 "현아 씨가 힘들 것 같다고 바꾸자고 했는데 현아 씨가 그대로 하고 싶다고 고집했다"고 말했다.

현아는 "원래 안무 시안에는 없었는데 동화처럼 하고 싶었다. 그래서 한 쪽 다리를 들었다"고 밝혔고, 던은 "한 쪽 다리를 들면 저한테 무게가 더 온다. 현아가 드라마틱한 걸 강조하기 위해 한 다리를 들면 더 드라마틱해지는 거죠"라며 웃었다.


이에 현아는 "중요한 부분인데 제대로 안 잡아줘서 싸웠죠"라고 덧붙였다.

싸움에 대해 묻자 현아는 "던 때문에 싸우는 경우는 잘 없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던은 "아니다. 싸우는 경우 대부분은 살아온 습관 때문이다. 나도 모르게 나오는 건데 봐주다가 쌓이고 말하는 거다"고 밝혔다. 현아는 "빨리 푸는 게 좋은 것 같다. 누군가는 기억이 안 날 수 있어서 그냥 그때그때 말해달라고 하면 풀릴 수 있다"고 조언했다.

던은 "제일 중요한 건 이해하는 거다. 들어도 자신의 입장에선 이해 안 된다. 서로의 입장을 바꿔서 이해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요즘 연애 프로그램이 진짜 많은데 오은영 박사님처럼 나왔으면 좋겠다"고 감탄했다.

(사진=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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