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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한 매콤함” 체중감량 감행한 유재명x한예리x엄태구의 ‘홈타운’(최파타)[종합]

2021-09-15 12:54:29

[뉴스엔 김노을 기자]

배우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가
트라우마 가득한 '홈타운'을 그린다.

9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tvN 새 수목드라마 '홈타운'에 출연하는 유재명, 한예리, 엄태구가 출연했다.

'홈타운'은 1999년 사주시, 연이은 살인 사건을 쫓는 형사와 납치된 조카를 찾아 헤매는 여자가 사상 최악의 테러범에 맞서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스릴러. 유재명은 강력반 1팀 경위 최형인 역, 한예리는 숙반점 주방장 조정현 역, 엄태구는 무기징역수 조경호 역을 맡았다.

이날 한예리는 유재명의 인상에 대해 "새침한 토끼"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명은 엄태구에 대해 "졸고 있는 당나귀"라고, 한예리에 대해서는 "나뭇가지에 앉은 앵무새"라고 화답했다.

한예리는 작품을 선택하는 기준에 대해 "감독님, 대본, 함께하는 배우들을 많이 보는 것 같다"며 "'홈타운'에서는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죄책감이나 바꾸고 싶어하는 마음, 사건들이 이어지는 부분이 재미있다"고 말했다.

유재명도 이에 동의하며 "원래 홈타운은 정감가는 공간인데 '홈타운'에서 홈타운은 원죄, 트라우마와 관련돼 있다. 잊고 싶지만 잊을 수 없는 도시다"고 전했다.

유재명은 체중 감량도 병행하고 있다고. 그는 "체중 감량을 하고 있는데 힘들다. 일상생활을 유지하면서 작품을 하는 분들이 대단하다고 느낀다. 원래 안 먹으면 좀 빠지고 먹으면 찌는 타입이기는 하다"고 설명했다.


엄태구는 그동안 맡은 악역과 조경호 역의 차이점을 언급했다. "그간 맡은 악역과 차이점이 크다"는 엄태구는 "기존에는 몸을 많이 쓴 반면 이번엔 몸을 쓰고 말이 많다. 악역이라 외로운 건 없다. 평상시에도 외롭기 때문이다. 농담이다"고 털어놨다.

'홈타운'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한예리는 "제가 대본을 처음 봤을 때 다음이 궁금했던 것처럼 큰 퍼즐을 맞추는 기분이다. 각자의 분량이 있는 것처럼 퍼즐을 해나가는 재미가 있다. 까도 까도 양파같은 '홈타운'을 만나실 수 있을 거다. 중간에 보시면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으니 시작을 함께 하시는 게 가장 좋다. 입을 쥐어뜯는 매콤함이 아니고 은근히 올라오는 매운맛이다"고 자부했다.

유재명은 "우리 드라마는 귀신이 나올 법한 촬영을 찾아다닌다. 아무도 없는 폐가를 찾아다니는데 귀신을 본 적은 없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두 남자 배우는 한예리에 대한 칭찬도 빼놓지 않았다. 엄태구는 "성격이 정말 좋다. 한예리랑 함께 작품을 한다고 하면 주변에서 '예리 씨 너무 좋지'라고 한다. 그런 말을 계속 듣는다"고 말했다. 유재명 역시 "동료들에게도 그렇지만 스태프에게도 친절하고 정성스럽다"고 한예리 인성을 칭찬했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김노을 wi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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