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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멋진 이정재 망가뜨려보고 싶은 못된 마음 들었다"

2021-09-15 11:22:17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정재가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

9월 15일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극본/감독 황동혁)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이정재가 자신이 맡은 기훈 역을 소개했다.

이정재는 "낙천적이지만 고민이 많은 인물이다. 몸이 편찮은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 하는 인물인데 직장이 변변치 않고 돈벌이도 시원치 않아 걱정이 많다. 그러다보니 상금이 크게 걸려있는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게임장에서 새로 만나는 사람들과 그 와중에 친하게 지내고 목숨 걸고 게임을 한다"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잘생김을 내려놓은 이정재는 "변신이라고 할 정도는 아니다. 드라마를 봤는데 한동안 너무 웃었다. '내가 저렇게 연기를 했나?' 하고"라며 웃었다. 박경림은 "보면 놀랄 것이다. 그동안 이정재 모습이 연상되지 않는다"고 귀띔했다.


황동혁 감독은 "그 옛날 '모래시계'부터 최근까지 항상 너무 멋있게 나오셔서 한번 망가뜨려보고 싶은 못된 마음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멋있는 연기를 하실 때도 가끔씩 보이는 인간미가 있었다. 그걸 본격적으로 제대로 드러내보면 어떨까 하는 마음에 이정재씨를 모시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넷플릭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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