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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동상이몽' 엘사 분장, 창피했지만 딸 하율 위해‥뿌듯"[EN:인터뷰②]

2021-09-15 11:00:20

[뉴스엔 배효주 기자]

송창의가 딸 하율에게 "
;당당한 아빠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영화 '수색자'(감독 김민섭)에 출연한 송창의는 9월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가족 예능 프로그램을 하며 느낀 바를 밝혔다.

9월 29일 개봉하는 '수색자'는 교육장교가 의문사한 날, 탈영병이 발생하고 출입통제구역 DMZ로 수색 작전을 나간 대원들이 광기에 휩싸인 채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밀리터리 스릴러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을 넘나들며 한계 없는 활약을 선보여 온 송창의가 사건을 끈질기게 파헤치는 ‘강성구’ 대위 역으로 분해 극의 중심을 잡는다. 모두가 기피하는 군 비리 사건을 파헤치려다 윗선 실세에 찍힌 인물로, 거침없이 사건이 몰아치는 비무장지대 한 가운데서 두려움 없이 진실을 밝히려는 캐릭터.

오랜만의 스크린 복귀다. 배우로서 휴식기를 갖는 동안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아내 오지영과 함께 출연하며 연예대상서 '팀워크상'까지 받았다.

송창의는 "'동상이몽' 촬영하면서 고민이 많았다. 다른 것이 고민이 아니라 가족을, 아내를 노출시키는 것 때문이었다. 아내가 연예인도 아니기 때문"이라며 "그러나 방송하면서 많은 분들이 딸 하율이를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1년 여 간의 '동상이몽' 촬영으로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에 송창의는 "더 친근감 있게 다가와주시는 것 같다"며 "전 몰랐는데, 제가 별 이야기를 안 하고 있으면 다가오기 힘든 스타일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더욱 '동상이몽'에 출연하길 잘했다. 특히 가족들과 함께 하다보니 더욱 친근감이 생긴 것 같다"고 전했다.

왜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에 갑자기 출연하게 됐냐는 말엔 "그 동안은 '내가 과연 예능을 잘할까? 못하면 안 하는게 옳다'고 생각해서 안했던 것"이라며 "그러나 리얼리티 예능이라면 할 수 있겠단 생각이 들었다. 재밌는 표현으로는 아직 웃길 수 없다"고도.

특히 딸 하율이에게 좋은 추억이 된 것 같다는 송창의는 "엘사 분장을 한 것도 그렇고, 하율이가 컸을 때 '아빠가 이런 것도 했다'는 자료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스스로 뿌듯했다. 창피했지만 그런 점이 좋았다"고 딸 사랑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하율이 귀엽다'는 아이 칭찬이 너무 좋다. 제 딸이지만 귀여운 건 귀여운 것"이라고 팔불출 면모를 보였다.

또한 송창의는 "배우로, 당당한 아빠가 되고 싶다"고도 전했다.(사진 제공=YK미디어플러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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