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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아리 "결혼 당시 동성동본 혼인 금지, 고모부 호적으로 옮겨서 성 바꿔"(아침마당)

2021-09-15 09:18:14

[뉴스엔 서지현 기자]

홍아리 씨가 결혼을 위해 성
(姓) 씨를 바꾼 사연을 밝혔다.

9월 15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도전! 꿈의 무대'로 꾸며져 다양한 참가자가 출연했다.

이날 홍아리 씨는 "제 남편은 만성신부전증으로 5년째 투병 중이다. 지금도 일주일에 세 번은 혈액투석을 받으며 힘겹게 투병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부부는 동성동본이다. 저희가 결혼할 당시엔 동성동본 결혼이 금지된 상태라 결국 저는 고모부 호적으로 옮겨 성을 바꾼 뒤 남편과 결혼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홍아리 씨는 "저희 때문에 친정아버지와 시아버지 모두 문중행사에 참석하지 못했다. 제가 결혼하고 얼마 뒤 동성동본 결혼 금지 제도가 폐지돼 그제야 저는 제 성을 되찾게 됐다"며 "그렇게 저희는 힘들게 결혼해서 아들 둘을 낳고 너무나도 행복하게 살았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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