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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기’ 김유정 모작공 정체 들통, 공명 “재주가 아까워” 일침

2021-09-14 22:27:29

김유정이 공명에게 모작공 정체를 들켰다.

9월 1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6회(극본 하은/연출 장태유)에서 양명대군(공명 분)은 홍천기(김유정 분)에게 재주가 아깝다고 일침 했다.

홍천기는 매죽헌 화회 3차에 진출했고 3차 후보들이 양명대군과 함께 술자리를 가질 기회를 얻었다. 그 곳에서 홍천기는 양명대군에게 “소원도 들어주시냐. 매죽헌 화회 장원을 하면 어떤 소원이든 들어주신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양명대군이 “소원이 무엇이냐”고 묻자 홍천기는 “저 궁에는... 아닙니다...”라며 말을 아꼈다. 양명대군은 “헌데 너의 나비 그림은 너의 표식이냐. 날개에 눈이 그려져 있는 나비 말이다”고 그림 속 나비 표식에 대해 물었고, 홍천기는 “눈을 뜨고 처음 본 나비 그림이다”고 답했다.


이어 양명대군은 홍천기를 따로 불러내 “소춘도를 모작한 게 네가 맞느냐. 잘 그린다고 같은 나비를 그리는 것은 아니지”라며 “사람들은 화공의 재주에 감동하는 것이 아니다. 화지에 피어난 화공의 진심에 감동하는 것이다. 너만의 추억을 담았다고 하나 너만의 묵법을 찾지 못한다면 재차까지다”고 선을 그었다.

양명대군은 “네가 장원을 한다고 해도 언젠가 모작공임이 밝혀진다면 매죽헌 화회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이 될 것이다. 3차에서는 너 자신을 믿고 붓을 들길 바란다”고 충고했고 홍천기는 “먹고 살기 위해 재주로 돈을 벌었을 뿐이다. 그리 잘못한 것이냐”고 반발했다. 이에 양명대군은 “정녕 재주가 아깝구나”라고 일침 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홍천기’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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