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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 7kg 빠지고 야윈 근황 "'전국노래자랑' 후임 MC 정했지만 30년 후에나"(근황올림픽)

2021-09-14 23:08:47

[뉴스엔 이해정 기자]

'국민 MC' 송해가
오랜만에 반가운 근황을 공개했다.

9월 13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7kg 야윈 국민MC 전국노래자랑 무기한 중단 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해는 '전국노래자랑'이 코로나19로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된 것에 대해 "코로나 때문에 못 만나는 건 시청자들도 다 아실 것"이라며 "42년 간 방송된 프로그램이다보니 그냥 묶어두기는 아까워서 스페셜 방송으로 재밌는 부분을 추려서 보내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려 40년 넘게 '전국노래자랑' MC 자리를 지켜온 만큼 기억에 남는 출연자도 많을 터. 송해는 최고령 출연자 115세 할머니를 언급하며 "아주 카랑카랑 했다. 산책을 많이 다니신다고 하시더라. 쉴 새가 없어 건강하시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또 벌을 몸에 붙이고 온 출연자에 대해서 송해는 "나도 엄청 긴장했다. 나도 물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벌침 맞는 게 최소 5만원인데 20여대 맞았다. 자연적으로 맞은 거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해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 예기치 못한 일이 터진다. 그런 게 재밌는 것"이라고 '전국노래자랑'만의 매력을 꼽았다.


후임 MC로 생각하는 사람은 있는지 묻는 질문에 송해는 "후배 되는 사람들은 전부 그 줄에 서 있다. 마음으로 정한 사람은 이상벽"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그 이야기를 들은 이상벽이 "약속한 자리를 언제 넘겨주시냐"고 묻자 송해가 "아직 30년 남았다"고 답했다고 전해 폭소를 안겼다.

국민 MC인 만큼 송해의 걱정을 걱정하는 팬들도 많다. 송해는 이에 대해 "건강이라는 게 흔히 우리가 하는 이야기로 '그 사람 건강을 타고 났다'고 하는데 타고 나더라도 가꾸지 않으면 잃게 된다. 코로나19 조금 인내하고 힘내시면 좋겠다"고 기운을 북돋으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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