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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그리 "힙합 대신 父 김구라 선택, 태진아가 출연료보다 많은 용돈 줘"(종합)

2021-09-14 15:59:01

▲ 왼쪽부터 그리 유민상 김태균

[뉴스엔 서지현 기자]

그리가 데뷔 17년 차 연예인
다운 여유를 뽐냈다.

9월 14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DJ 김태균과 함께 스페셜 DJ 유민상, 게스트 그리(김동현)가 출연했다.

이날 그리는 근황에 대해 "운동도 하고, 방송도 하고, 앨범 마무리 작업 중이다. 앨범은 10월 초에서 말 정도에 나올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그리가 출연 중인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홍진경'이 언급됐다. '공부왕찐천재홍진경'이란, 지식을 향한 타는 목마름을 가진 이들이 모여 공부하는 콘텐츠로, 모델 홍진경, 방송인 남창희, 래퍼 그리가 출연 중이다.

그리는 "어릴 때부터 일이 많아서 학교 수업을 많이 조퇴하고 결석했다. '공부왕찐천재홍진경'에 나오시는 분들도 학교 수업면에서 똑똑하진 않다. 그래서 이 사람들끼리 공부를 해보자 해서 모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부왕찐천재홍진경' 목적은 수능을 보는 거다. 경시대회라도 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리는 가장 어려운 과목으로 국어를 꼽으며 "짜증 났다. 지문을 계속 읽어야 하지 않냐. 창작품을 가지고 답을 정하려고 한다. 창작품은 답이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그리는 '방송인 김구라 아들'이라는 타이틀에 대해 "떼려야 뗄 수 없는 거다. 아버지가 워낙 왕성히 활동하셔서 감사하게도 같이 방송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고충을 묻자 그리는 "음악을 처음 시작했을 때 장르가 힙합이라 강한 이미지를 추구했다. 그런데 아빠랑 방송만 나가면 아이 같고, 철없는 모습만 보여주다 보니 이중적인 모습이라 약간 혼란스러웠다"며 "아빠를 버려야 하나, 힙합을 버려야 하나 했는데 아빠를 택하고 힙합을 버렸다"라고 웃음을 보였다.

특히 그리는 지난 2006년 데뷔해 올해로 17년 차 연예인이다. 이를 들은 유민상은 "오래돼 보인다. 제 데뷔가 2005년"이라고 말했다. 그리는 "저는 젊은데 고여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그리는 "아빠 동료들인 삼촌들이 용돈을 많이 주셨다. 태진아 선생님이 만나면 출연료보다 용돈을 많이 주셔서 쏠쏠했다"며 "지금은 용돈 받기 좀 그렇다. 대신 방송국에 가면 워낙 많이 뵌 삼촌, 이모들이 계셔서 편하게 방송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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