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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된 방탄소년단, 韓외교관 여권 받았다…문재인 대통령과 주먹인사

2021-09-14 13:50:08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RM, 진
,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문재인 대통령의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Special Presidential Envoy for Future Generations and Culture)로 공식 임명됐다.

9월 14일 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미래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 수여식 BTS'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청와대 본관에서 진행된 방탄소년단의 대통령 특별사절 임명장 수여식 현장이 담겨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에게 특별사절 임명장, 대한민국 외교권 여권, 만년필을 선물 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각 멤버들에게 임명장과 여권, 만년필을 건넨 후 친근하게 주먹 인사도 청했다.

청와대 공식 발표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제76차 유엔 총회 참석과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 참석을 위해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3박5일 일정으로 미국 뉴욕과 호놀룰루를 방문한다.

문재인 대통령은 뉴욕 방문 기간 중 유엔(UN) 총회 기조 연설, SDG(지속가능발전목표) Moment(모먼트) 개회 세션 연설과 인터뷰, 주요국과의 양자 회담, 유엔 사무총장 면담 등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호놀룰루에서는 한국전 참전 한미 유해 상호 인수식 참석과 독립유공자에 대한 훈장 추서식 등 일정이 이어진다.


방탄소년단은 20일(현지시간) UN 사무총장 주재 하에 진행되는 SDG(지속가능발전목표) Moment(모먼트) 개회 세션에서 문재인 대통령 특별사절 자격으로 문재인 대통령 정부의 지속가능 발전 목표에 관한 연설을 펼친다. 퍼포먼스 영상도 공개한다.

방탄소년단 멤버들, 동행 예정인 스태프들은 특사 활동을 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측은 14일 뉴스엔에 "특사 활동 및 해외 일정 관련해 접종을 진행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청와대는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온 만큼 이번 총회 참석으로 전 세계 미래세대와의 소통을 확대하고 주요 국제이슈에 대한 미래세대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사진=대한민국 청와대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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