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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父 핏줄은 죽은 아이 뿐” 광자매 모두 母 불륜 혼외자 반전 ‘충격’ [어제TV]

2021-09-06 05:59:04

[뉴스엔 유경상 기자]

‘광자매’ 출생비밀 반전이 충격을
안겼다.

9월 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47회(극본 문영남/연출 이진서)에서는 이광남(홍은희 분) 이광식(전혜빈 분) 이광태(고원희 분)가 모두 모친의 불륜으로 태어난 혼외자 출생비밀이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 이광태는 나치범(정승호 분)이 찾아와 제 출생비밀을 알았다. 나치범이 유전자 검사 결과지를 내밀며 “광태야, 내가 네 아버지다. 친아버지”라고 말했고 “형편이 어려워서 널 키울 수 없어서 이철수에게 맡긴 거다. 네 엄마는 예전에 죽었다. 어려서 널 찾으러 갔는데 이철수가 안 줬다. 나한테 양육비, 교육비 다 뜯어갔다”고 거짓말했다.

충격에 휩싸인 이광태는 바로 이철수(윤주상 분)를 찾아가 “솔직히 말해주세요. 나 아버지 딸 아니에요? 친딸 아니라면서요? 나 태어나고 형편 어려워 이 집에 맡겼다면서요? 그러고 만나지 못하게 하고 양육비 뜯어냈다면서요?”라며 “내가 지금까지 느낀 게 그것 때문이었다. 어려서부터 닮은 데도 없고 나만 왕따고. 그래서 나 구박한 거냐”고 분노했다.

이에 오봉자(이보희 분)가 “네 엄마랑 그 놈이 바람피워서 널 낳았다”며 “네 엄마가 너 임신하니까 그 놈은 도망가고, 네 엄마는 너 안 낳겠다고 하고. 네 아버지가 너 살리려고 다 받아들였다. 협박하고 돈 뜯어간 건 그 놈이다. 허서방 협박해 돈 뜯어간 게 그 놈이다. 허서방 7천만 원이나 뜯겼다”고 진실을 알렸다.

그 말에 이광태는 더 큰 충격을 받았고 “내가 지금 미치겠는 게 뭔지 알아? 내가 사춘기도 아니고 이제 와서 출생의 비밀로 뒤집어지지 않는다. 다 컸는데 아버지가 누구면 어떠냐. 그런데 바람피워 자작극 벌이고 죽은 엄마가 바람피워 날 낳았다. 창피하고 더러워 못 견디겠다. 아버지 협박해 돈 뜯어내고 허서방 협박해 돈 뜯어낸 놈이 내 아버지란 사람이다”며 뛰쳐나가 버렸다.


이광남과 이광식은 이광태를 잡지 못했고, 이광식은 부친 이철수의 일기장을 떠올렸다. 이광식은 “내 자식들 위해 치욕을 견뎠다. 남자로서 자존심 버리고 피눈물로 내 자식들 지켰다. 일기장 봤다. 자존심 버리고 자식 셋 키웠다는 말로 해석했는데 그게 아닌 거죠?”라고 물었고, 이광남은 “혹시 우리도 그런 거예요? 광태처럼 엄마가 바람피워서?”라고 질문했다.

이철수는 “아니라니까. 내가 아니라면 아닌겨. 나 죽는 꼴 볼 텨? 나는 누가 뭐래도 너희 아버지여. 아닌 건 아닌겨!”라며 나가 버렸지만 이번에도 오봉자가 이철수가 감춰놓은 일기장을 꺼냈다.

이어진 예고편을 통해서는 오봉자가 이광남과 이광식에게 “네 아버지 진짜 핏줄은 죽은 광식이 하나밖에 없다. 너희 광자매는 네 아버지 아니었으면 이 세상에 없었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광자매 모두가 이철수의 핏줄이 아닌 모친 오맹자의 불륜으로 태어난 혼외자였다는 출생 비밀 반전이 충격을 안겼다.

여기에 이철수가 망연자실 가출해 “처제, 이제 다 알았으니 내 역할은 끝난 거 같아”라며 극단적인 시도를 암시하며 극 전개에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사진=KBS 2TV ‘오케이 광자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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