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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천만원 뜯겨” 母에 제비남친 소개한 막장언니 ‘충격’ (썰바이벌)[어제TV]

2021-07-23 06:07:31

막장 언니 소개로 제비와 사랑에 빠진 모친 사연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7월 22일 방송된 KBS Joy ‘썰바이벌’에서는 ‘엄마에게 제비 남자친구를 소개한 언니’ 사연이 충격을 안겼다.

사연자의 모친은 명문대에 입학했다가 동갑내기 남편을 만나 혼전임신하며 학업을 포기한 뒤 이혼한 탓에 두 딸의 연애 문제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두 딸의 연애를 반대하며 모친이 소개해주는 남자와 결혼하길 바랐다고. 이에 불만을 품은 언니는 자유롭게 연애하기 위해 모친에게 소개팅을 해주기 시작했다.

몇 번의 소개팅 만에 모친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며 두 딸은 자유를 얻었다. 하지만 그러던 어느 날 사연자는 모친의 남자친구가 다른 여자와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놀라 사진을 찍었고, 그 사진을 본 언니는 “뭐 어쩌라고? 원래 그런 사람이야”라며 대수롭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고.

알고 보니 사연자의 언니는 제비 출신인 줄 알고도 그 사람을 모친에게 소개했던 것. 언니는 “그 아저씨 놀기 좋아하고 여자 많은 사람”이라며 “멀쩡한 아저씨들은 다 실패했다. 목석같은 우리 엄마 홀리려면 그 정도는 돼야 한다. 덕분에 너도 나도 자유를 얻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전직 제비를 소개한 건 언니 남자친구의 아이디어.

언니는 “결혼만 안 하면 된다”고 말했지만 걱정된 사연자는 모친에게 직접 “엄마 그 아저씨와 헤어져라. 다른 아줌마랑 팔짱 끼고 가는 것 봤다. 그 아저씨 제비에 완전 사기꾼이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더 충격적인 반전은 모친 역시 남자친구의 과거를 모두 알고도 관계를 이어가고 있었던 것.


설상가상 모친은 “그이가 말해줘서 알고 있었다. 진짜 사랑하는 건 나고, 나머지 여자들은 비즈니스 관계인데 곧 정리한다고 한다”며 남자친구에게 푹 빠진 상태로 빚 때문에 그런 일을 했고 지금도 힘들다는 이유로 돈까지 천만 원을 빌려준 상태. 사연자는 말이 안 통하는 언니와 모친 탓에 “저는 더 큰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고 있을 뿐이다”고 하소연했다.

박나래는 “이미 천만 원 넘게 빌려줬다고 한다. 50만 원, 100만 원씩 빌려줬다고 한다”며 탄식했고, 김지민은 “저희 엄마가 혼자라 같은 처지다. 다 좋은데 돈에 관한 건 끝이다. 어떻게든 말릴 거다. 다른 여자들 만나는 거 알지만 사랑하는 건 나라는 건 이미 빠진 거다”고 안타까워 했다. 황보라는 “사랑이라고 믿는 것 같다”고 마음 아파했다.

이 사연은 ‘가족을 지갑과 보모로 여기는 여동생’ 썰과 레전드 자리를 놓고 다퉜고, 결국 최종 레전썰에 등극했다. 박나래는 “저 집은 여동생만 문제지만 이 집은 언니, 언니 남친, 엄마, 엄마 남친도 문제다”고 이유를 말했고, 김지민도 “지금은 엄마가 사랑하지만 사랑의 상처를 받으면 더 아플 것 같다”고 이후를 더 걱정했다. (사진= KBS Joy ‘썰바이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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