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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 곽동연·최예빈, 산지 폐기되는 당근 보고 패닉 “너무 아까워”

2021-07-22 21:15:30

곽동연과 최예빈이 산지 폐기되는 당근을 보고 탄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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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 곽동연과 최예빈은 경남 창원 당근 농가를 찾아갔다.

이날 최예빈은 당근 농가의 어려움을 생각 못했다며 “당근이 많은 음식에 들어가는데. 당근 좋아하세요?”라고 물었다. 곽동연은 “섞여서 조리된 건 먹는데 메인으로 한 요리를 먹어본 적이 없다”고 말했고, 최예빈도 공감하며 “저희가 맛있게 곁들여 먹을 수 있게 당근을 연구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당근 비닐하우스에 도착한 최예빈은 바닥에 부서져 있는 당근들을 발견하고 “어머 어떡해. 부서져 있다”고 탄식했다. 곽동연은 “진짜 엎으시나 보다. 폐기하시나 보구나”라며 산지 폐기되는 당근을 보고 안타까워했다.

당근 농민은 “시세가 그래서. 수확하려 해도 너무 적자라서 산지 폐기하고 있다”며 당근 농사 8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고 털어놨다. 최예빈은 “당근 농사가 잘못 됐거나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너무 아깝다”라며 마음아파 했다.


당근 농민은 “1박스 20kg 26000원은 해야 본전인데 18000원, 14000원 짜리도 있다. 본전이라도 되면 작업을 할 텐데. 하우스 한 동 당 100만 원 손해다”며 산지 폐기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당근 농민은 “4월에 제주도 당근이 마무리돼야 하는데 경남 당근이 4월에 나오는데 겹쳐서. 8월 되면 강원도 당근이 나온다. 또 겹치면 더 시세가 하락한다. 자꾸 밀리다 보니까. 저장 창고도 저장을 할 수가 없어서 산지 폐기하고 있다. 비닐하우스 8동 정도 폐기 했다”며 1500박스 폐기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사진=SBS ‘맛남의 광장’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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