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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빌레, 당면 대신 칼국수면?‥셰프 경고에도 전통 순대 만들기 도전

2021-07-22 21:03:42

[뉴스엔 이하나 기자]

빌레가 한식 전문가들읠 경고에도
순대 만들기에 도전했다.

7월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에서는 음식 테스트를 앞두고 각자 준비한 음식을 만드는 핀란드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현수 셰프가 운영하는 고급 한식당에서 식사를 마친 핀란드 친구들은 한식당에서 선보일 음식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받기 위해 유현수 셰프에게 도움을 청했다.

다음날 친구들은 각자 준비한 메뉴를 준비했다. 사미는 떡볶이, 김치빵, 초콜릿 디저트를, 빌푸는 찜갈비, 연어 호밀빵 재료를 샀고, 빌레는 순대, 부추김치, 애호박전을 만들기로 했다. 빌레는 친구들과 달리 혼자 마장동까지 방문해 돼지 창자, 피까지 직접 사오는 열의를 보였다.

빌푸의 장모와 유현수 셰프의 경고에도 순대에 도전한 빌레는 당면이 아닌 칼국수를 사온 친구들 때문에 당황했지만, 굴하지 않고 칼국수 면으로 음식을 강행했다. 빌레는 믹서기에 다진 고기와 돼지 피, 야채 등을 섞고 곱게 갈아준 후 재료와 면을 잘 섞어 어렵게 창자에 재료들을 넣었다.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 빌레는 순대 모양이 갖춰지자 뿌듯해 했다.


긴장 속에 완성된 순대를 시식한 빌레는 “아주 맛없어. 생강맛이 강하다”라며 기대 이하 맛에 눈물까지 글썽였다. 그러나 빌푸는 의외로 호평을 했고, 그제야 빌레는 자신감을 회복했다. 빌레는 “순대를 왜 집에서 안 하는지 이해했다. 생각해보니 핀란드에서도 무스따마까라를 아무도 집에서 안 했다. 근데 성공이라 생각하고 들떠 있었다”고 말했다. (사진=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빌푸네 밥상'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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