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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감자탕 집 설거지하던 아내에 예능 출연 결심”(대화의 희열)[결정적장면]

2021-07-23 05:35:52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성동일이 예능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7월 22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 시즌3'에는 데뷔 30주년 배우 성동일이 출연했다.

성동일은 연극배우로 활동하다 SBS 공채 1기 탤런트로 데뷔해 첫 작품부터 주연을 꿰차며 화려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찰나의 기쁨도 잠시 성동일은 연극 스타일의 연기와 지나치게 진중한 목소리 톤으로 드라마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게 된다. 연기력 논란에 관한 소문이 돌자 점차 성동일에게 오던 섭외도 줄어들게 되었다고.

성동일은 "방황하고 있던 당시 주변에서 아내가 감자탕 집에서 설거지를 한다고 하더라"며 "당시 나는 연기자도 가장도 아니었던 것이다"고 털어놨다.


그렇게 성동일은 생계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성동일은 "막상 예능을 나가니 반응이 나쁘지 않아 고정 프로그램이 5개가 됐다"고 성공적이었던 예능 활동기를 설명했다.

그렇지만 성동일은 연기자로서의 정체성을 잃을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늘 가지고 있었다고. 성동일은 "생계가 안정된 후 아내에게 모든 예능을 그만두겠다고 얘기했다. 다음 날 예능 5개를 모두 그만둘 거라고 통보했다"고 했다.

성동일은 예능 프로그램을 모두 그만둔 후 또다시 연기 공백기를 가져야 했지만 2010년 '추노'를 만나면서 새로운 전성기를 맞게 됐다.

(사진=KBS 2TV '대화의 희열 시즌3')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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