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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샷 난조’ 박찬호, 올 시즌 두 번째 KPGA 도전 첫날 ‘노버디’

2021-07-22 14:17:41

[뉴스엔 글 김현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메이저리그
통산 124승 야구왕' 박찬호의 올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두 번째 도전 첫날은 티샷 난조로 노버디 플레이를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

박찬호는 7월 22일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솔코스(파72, 7264야드)에서 ‘YAMAHA-HONORS K 오픈 with 솔라고CC(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9개와 더블 보기 2개를 묶어 11오버파를 쳤다. 이번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치러져 -15점으로 첫날 경기를 마쳤다.

오후 2시 현재 오후조 선수들이 경기 진행중인 가운데, 경기를 마친 오전조 선수 중에는 최하위다. 박찬호를 제외한 꼴찌 선수는 김진수로 -9점이다.

이번 대회 경기 방식인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에서는 더블 보기 이하 스코어를 기록하면 -3점을 준다. 보기는 -1점, 파는 0점이다. 버디는 2점, 이글 이상의 스코어는 5점이다. 박찬호는 버디를 획득하지 못해 점수를 얻지 못했다.

2번 홀(파5)에서는 티샷 미스가 결국 더블 보기가 됐다. 3번 홀(파4)에서도 티 샷이 워터해저드에 빠져 보기로 홀아웃했다. 6번 홀(파5)에서도 티샷이 패널티 구역에 떨어졌고, 벌타를 받는 등 고전하며 보기를 범했다.

7번 홀(파3)에서는 티샷은 그린에 잘 올렸으나 핀과 약 12m 거리에서 쓰리 퍼트를 해 보기를 기록했다. 9번 홀(파4)은 또 다시 티샷이 문제였다. 티샷이 벙커에 빠졌고, 벙커에서 친 샷이 러프에, 러프에서 친 세번째 샷도 그린에 올라가지 못했다. 결국 보기로 홀을 마쳤다.

후반 홀에서도 티샷 난조는 계속됐다. 10번 홀(파4)에서 티샷이 패널티 구역에 떨어져 벌타를 받았고, 이 홀은 더블 보기로 마쳤다. 11번 홀(파5)에서는 티 샷이 워터해저드에 빠져 결국 보기로 홀아웃했다. 12번 홀(파3)에서는 약 3m 거리의 파 퍼트를 놓쳐 보기가 기록됐다.


14번 홀(파4)에서는 티샷이 페어웨이를 잘 지켰지만, 세컨드 샷이 그린을 훌쩍 넘어 패널티 구역에 떨어져 벌타를 받았고, 이 홀에서도 더블 보기로 홀아웃했다. 16번 홀(파4)에서도 세컨드 샷이 그린을 넘어갔고, 결국 쓰리 온 투 퍼트로 보기가 기록됐다.

17번 홀(파3)에서 티샷은 그린 앞 벙커에 빠졌다. 7.4m거리 파퍼트에 실패해 보기로 홀아웃했다. 마지막 18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벙커에, 벙커에서 친 샷이 러프에 빠졌다. 러프에서 핀을 직접 노렸지만 프린지에 떨어졌다. 다행히 파세이브에 성공해 더 이상 점수를 잃지 않았다.

박찬호는 이번 대회가 코리안투어 4번째 출전이다. 지난 2018년 '휴온스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 김영웅과 한 조로 팀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2019년 '제2회 휴온스 엘라비에 셀러브리티 프로암'에서는 김영웅과 한 조로 공동 33위를 기록했다.

올 시즌에는 두번째 출전 대회다. 지난 4월 'KPGA 군산CC 오픈'에 추천선수 자격으로 출전했다. 개인전으로는 첫 출전이다. 다만, 2라운드 합계 29오버파를 범하며 컷탈락했다. 이번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이 아니라면 11오버파다. 아직까지는 지난 대회보다는 좋은 성적을 기대해볼만 하다.

한편, 오후 2시 20분 현재 선두는 강경남이다. 강경남은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를 쳤다. 대회 방식으로 점수를 환산하면 15점으로 단독 선두다. 박경남과 이창우가 14점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다.(사진=박찬호)


뉴스엔 김현지 928889@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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