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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화이트데이에 홍삼캔디 선물 받은 여성 “더 슬픈 건 내 딸 아빠”

2021-07-22 12:00:58

[뉴스엔 송오정 기자]

화이트데이에 홍삼 캔디를 받았단
사연이 소개됐다.

7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스페셜 DJ 김태진과 청취자 사연 소개로 진행됐다.

최악의 선물 주제로 "화이트데이에 검정 비닐봉지에 부모님이 먹던 홍삼 캔디 넣어서 줬던 그 남자. 사탕 얼굴에 던져버리고 싶었다"라는 한 청취자 사연이 소개됐다.

이어 사연자는 "더 슬픈 건 그 남자가 내 딸 아빠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태진은 "그럼 결혼했다는 얘기인 거냐. 결혼까지 했으면서 뭘 그러냐. 근데 최악은 최악이다"라며 "그래도 결혼했으니 축하 차원에서 커피 교환권 보내드리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코로나 19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박명수는 검사 결과 음성 진단받았으나, 방역 지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오는 26일(월요일)까지 김태진이 스페셜 DJ로 빈자리를 채울 예정이다.

(사진=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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