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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 없었던 마자라, 디트로이트서도 방출

2021-07-22 11:34:16

[뉴스엔 안형준 기자]

디트로이트가 마자라를 포기했다
.

디트로이트 타이거즈는 7월 22일(한국시간) "외야수 노마 마자라를 조건없는 방출 웨이버 명단에 등록했다"고 발표했다.

올스타 브레이크를 마친 지난 17일 디트로이트는 마자라를 40인 로스터에서 제외했다. 전력 외 판정을 받고 DFA(Designated for assignment, 지명할당)된 결국 디트로이트를 떠나게 됐다.

지난시즌을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보낸 마자라는 42경기에서 .228/.295/.294, 1홈런 15타점을 기록하는데 그쳤고 시즌 종료 후 논텐더 방출을 당했다. 올시즌을 디트로이트와 계약해 재기를 노렸지만 50경기에서 .212/.276/.321, 3홈런 19타점으로 부진했다. 부상까지 경험하며 전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 1995년생 외야수 마자라는 특급 유망주 출신이다. 2016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데뷔했고 데뷔 직전에는 메이저리그 전체 18순위(MLB 파이프라인 기준) 유망주로 평가받기도 했다.


데뷔시즌 145경기에서 .266/.320/.419, 20홈런 64타점을 기록한 마자라는 2017시즌 148경기에서 .253/.323/.422, 20홈런 101타점을 기록했고 2018시즌에는 128경기에서 .258/.317/.436, 20홈런 77타점을 기록했다. 2019시즌에도 116경기에서 .268/.318/.469, 19홈런 66타점을 기록한 마자라는 나름 꾸준하게 활약했지만 최고 유망주의 기대치에는 미치지 못했다.

텍사스에서 4년 동안 537경기에 출전해 .261/.320/.435, 79홈런 308타점을 기록한 마자라는 2020시즌을 앞두고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됐다. 마자라는 이적 후 성적이 급격히 떨어졌고 올시즌에도 결국 반등하지 못했다.

2년 동안 철저히 실패한 마자라지만 아직 26세로 젊다. 충분히 여러 구단에서 손을 내밀 수 있다. 특급 유망주 출신으로 재능을 가진 선수인 만큼 얼마든지 향후 반등을 기대할 수 있다. 과연 마자라가 어느 팀으로 향할지 주목된다.(자료사진=노마 마자라)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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