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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이서·이솔이, 결혼 후 시작된 셀럽 인생…문정원 넘어설까 [이슈와치]

2021-06-21 13:23:42

[뉴스엔 박은해 기자]

최근 결혼 후 셀럽(셀러브리티
. 유행을 이끄는 유명 인사)으로서 인생 2막을 연 이들이 있다. 바로 전진 아내 류이서와 박성광 아내 이솔이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남편 전진, 박성광과 함께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알린 두 사람은 퇴사 후 인플루언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류이서는 항공사에서 15년간 승무원으로 근무하다 지난해 결혼 전 퇴사했다. '동상이몽2'에서 류이서는 "15년 동안 쉼 없이 일했는데 코로나19로 본의 아니게 6개월 휴직하게 됐다. 자연히 새 도전에 대한 고민이 생기더라. 지금 아니면 못할 거란 생각에"라고 퇴사 이유를 밝혔다.

이어 류이서는 전진과 함께 승무원 유니폼을 정리하며 "오빠를 옆에서 챙겨주고 다른 일도 도전해보고 싶다. 마냥 쉬고 싶지는 않다. 땅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퇴직금 등으로 작은 카페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상담사 자격증도 따고 싶다"고 앞으로 계획을 밝혔다. 이에 전진은 "솔직히 나는 자기가 일을 안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불규칙한 스케줄 때문에 건강이 걱정됐다"며 "15년 일했으니까 이제 푹 쉬며 2세도 생각했으면 한다"고 류이서를 격려했다.

이솔이 역시 최근 10년간 다닌 제약회사를 퇴사했다고 밝혔다. 2년 연속 실적 1위, 최연소 과장으로 제약회사에서 인정받은 이솔이는 6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학생 때부터면 약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쉴 틈 없이 달려오기만 한 제 인생의 한 쿼터가 오늘부로 끝이 났다. 10년 후의 제 모습을 그리고 역산해보며 내가 지금 시점에 해야 할 일과 선택들을 세어보았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솔이는 "좋든 싫든 목표와 할 일을 부여받고, 늘 마인드리셋을 해주던 상사도, 고됨을 나눌 동료도 이제 없지만 더 넓은 세상의 경험과 책에서 선생님을 만나고, 앞으로 함께할 수 있는 귀한 인연들을 동료로 여기며 저만의 자리를 만들어 가려 한다"고 퇴사 후 새로운 도전을 언급했다.


항공사 퇴사 후 류이서는 더제이스토리와 계약을 맺고 화보, 광고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영업사원 출신 이솔이는 SNS를 통한 공동구매를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 퇴사까지 한 만큼 공동구매 마켓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것이라는 전망이다. 두 사람이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자연스레 이휘재 아내 문정원이 떠오른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플로리스트 문정원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우아한 미모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화제가 됐다. 이후 문정원은 다양한 제품 광고 모델로 발탁됐고, SNS, 유튜브 등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유명 연예인 남편만큼 높은 화제성을 자랑하는 그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이휘재가 "(아내가) 나보다 훨씬 많이 번다"고 언급할 만큼 높은 수익을 올렸다.

그러나 SNS로 화제가 된 만큼 여러 구설에 자주 휩싸였고, 현재 문정원은 층간소음, 놀이공원 장난감 먹튀 논란 등으로 활동을 중단했다. 문정원과 마찬가지로 류이서, 이솔이는 배우자 후광과 결혼으로 순식간에 준연예인급 인기와 관심을 얻었다. 그러나 방송 출연 경험이 많지 않고, 이슈 대응 경험이 적은 만큼 쉽게 논란에 휩싸일 위험도 존재한다. 문정원은 이휘재 아내 아닌 '문정원' 그 자체로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했다. 류이서, 이솔이도 전진이나 박성광 아내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 셀럽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류이서 인스타그램/이솔이 인스타그램/뉴스엔 DB)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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