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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엽 “PD+이성미 덕 특채 개그맨 데뷔, 오디션 봤으면 떨어졌을 것”(신과)[어제TV]

2021-06-12 05:57:54

[뉴스엔 한정원 기자]

MC 겸 개그맨 신동엽이 데뷔
계기를 밝혔다.

6월 11일 방송된 채널S '신과 함께'에서 신동엽은 특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고 고백했다.

신동엽은 '신과 함께' 멤버들과 시청자 사연을 읽었다. 한 시청자는 "고시 시험을 앞두고 있는 친구와 마지막 휴가를 함께 하기로 했다. 함께 먹을 주식 추천해 주길 바란다"고 사연을 보냈다.

신동엽은 "다들 내 인생의 가장 큰 시험은 뭐였냐"고 물었고 시우민은 "3년 반 동안 연습생 생활을 하면서 매주 일요일마다 시험을 봤다. 그게 제일 고달팠다"고 대답했다.

시우민은 SM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보게 된 계기도 밝혔다. 시우민은 "처음 오디션은 친구 따라서 오디션을 보러 갔었다. 친구는 떨어지고 나만 붙었다. 난 애초에 가수할 생각이 없었다. 경호원이 꿈이었다. 체대 입시 준비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박선영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기에 언론 고시를 언급했다. 박선영은 "지상파 3사가 목표였던 때가 있었다. 1년에 기회는 딱 3번이었다. 봄에 SBS, 여름~가을에 MBC, 겨울에 KBS. 그 시기를 놓치면 시험을 3번도 못 보는 거다. 난 지인들에게 시험 선언 못 하고 '그냥 이력서 쓰고 있어'라고 말하고 다녔다. 안 될 확률이 더 높아서 나 홀로 조용히 시험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용진은 "개그맨 시험도 1년에 3번이다. 개그맨 지망생들은 반대다. 동네방네 '이번엔 무조건 된다'고 다 떠벌리고 다닌다. 연습을 같이 해서 그렇다"며 웃었다. 이후 이용진은 평범하지 않은 개그맨 시험장 분위기를 재현하며 폭소를 불렀다. 성시경은 "많은 오디션이 있겠지만 웃기라고 하는 게 제일 어렵다"고 이용진 능력에 박수 쳤고 신동엽도 "만약 내가 개그맨 시험을 봤다면 분명 떨어졌을 거다. 난 완전 떨어졌을 거다"고 공감했다.

신동엽은 "특채 개념이 뭐냐"는 박선영 질문에 "대학교 축제 MC를 보고 개그 동아리 공연을 했다. 그걸 보고 방송국 PD와 개그우먼 이성미가 '몇 달 후에 SBS가 생기는데 와서 뭐 하지 않겠니?'라고 했다. 시험 봤으면 분명히 떨어졌을 거다"고 답했다.

성시경은 "노래 오디션도 프로 가수가 그 무대 서면 그만큼 할 수 있나 싶다. 항상 얘기한다. 가수인 나도 오디션이라면 떨리고 못했을 거라고. 아무리 날고 기는 신동엽도 '웃겨봐'하면 쉬운 일이 아니었을 거다. 가수도 오디션하는 게 쉬운 일 아니다"고 개그맨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신동엽은 떡잎부터 달랐던 과거를 회상하며 '신과 함께' 멤버들의 감탄을 불렀다. 지금도 열일 중인 신동엽의 활약이 계속되길 바란다. (사진=채널S '신과 함께'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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