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체기사 | 많이본뉴스 앳스타일 검색
통합 검색 입력

김학범 감독 “선수들 어려운 환경 극복하는지 볼 것”

2021-06-11 14:21:07

[뉴스엔 김재민 기자]

김학범 감독이 가나전에서 선수들에게
어려운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올림픽 축구 국가대표팀은 6월 12일(이하 한국시간) 제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가나를 상대로 친선 경기 1차전을 치른다.

김학범호는 올림픽 본선을 앞둔 최종 모의고사 개념인 가나와의 2연전을 준비하기 위해 이승우, 이강인, 정우영 등 유럽파까지 총동원했다. 두 차례 경기를 통해 올림픽에 나설 최종 엔트리 18명을 선별할 예정이다.

김학범 감독은 "이번 가나전은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중요한 포인트다. 선수들에게 전술, 기술적 부분을 언급했다. 내일과 15일 경기에서 환경을 어렵게 만들고 어떻게 이겨내는지를 봐야 한다. 단순한 평가전이 아니라 선수들이 과정을 이겨내는 모습을 찾아내는 중요한 경기다"고 강조했다.(사진=김학범 감독/대한축구협회 제공)

※ 김학범 감독 기자회견 일문일답

- 이강인, 이승우 등 유럽파 합류
▲ 그 선수들만 평가할 수는 없다. 전체를 두고 경쟁한다. 누가 낫다 말할 수 없다.

- A매치 원두재, 이동경, 송민규 활약
▲ 그 선수들 평가는 하지 않고 싶다. 여기 있는 선수를 평가해야 한다. A매치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은 맞지 않다.

- 일본이 가나에 6-0 대승했다
▲ 상대가 어땠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우리 환경을 만들고 극복하는 것을 보는 게 관점이다.

- '어려운 환경'이 무엇인가
▲ 체력적으로 힘들게 만들고 있다. 내일 경기가 있다고 해서 컨디션을 조절해주지 않았다. 체력이 가미된 훈련을 해서 그 속에서 얼마나 이겨내는지 중점적으로 볼 것이다. 토너먼트에서 환경, 체력이 어려울 때 얼마나 극복하는지 보기 위한 것이다.


- 2차례 평가전에서 선수들에게 원하는 점
▲ 본인 것을 부담없이 펼치기를 바란다. 체력적으로 얼마나 준비됐는지도 생각한다. 자기가 가진 것을 쏟아내라는 것이다.

- 2연전 출전 고루 뛰는지
▲ 선수 한 명 빠짐없이 다 출전할 것이다.

- 이강인이 조모상, 유상철 전 감독상으로 힘들 텐데
▲ 한 선수에 맞춰 평가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한다. 28명 모든 선수를 체크하겠다.

- 와일드카드도 고려해야 한다
▲ 평가전 영향이 클 것이다. 어느 자리에 쓸 것인지 이번 훈련에서 중요한 포인트다.

- 6월 ACL 변수가 소집에 변수가 된다
▲ 그 부분이 어렵다. 나도 프로팀 감독을 오래 했고 어려운 점을 안다. 각 감독님께 협조를 구하고 도와달라 했다. 많은 감독님에게서 올림픽 팀 배려를 느낄 수 있다. 감독님들께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 선수들이 이를 발판으로 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 내도록 준비해야 한다.

- 선수단 차출 전반적으로
▲ 일률적으로 말하기는 어렵다. 와일드카드, ACL 차출 문제 등 진행하고 있다. 잘 될 것 같다. 와일드카드는 소속팀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 가장 중점 두는 포지션은
▲ 어느 자리만 놓고 본다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본다. 특정 포지션을 집중 체크하겠다는 것은 없다. 과연 어느 자리에서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찾아내야 한다.

뉴스엔 김재민 j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 주요 뉴스

  • 많이 본 뉴스
  • 많이 본 포토
  • 깜짝 뉴스
  • 뉴스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