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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PD “방역 신경 썼는데 코로나 확진자 발생, 안타까워”[EN:인터뷰①]

2021-06-11 11:37:07

[뉴스엔 황혜진 기자]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 PD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댄서가 촬영에 참여한 것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다.

6월 3일 종영한 '킹덤'은 세계적 인기를 누리고 있는 K팝 보이그룹들의 맞대결을 다룬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승자 스트레이 키즈부터 비투비, SF9, 에이티즈, 아이콘, 더보이즈까지 총 6팀의 보이그룹이 출연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며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였다.

'킹덤' 메인 연출가 이영주 PD는 최근 진행된 뉴스엔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제작 비화를 공개했다. 다음은 이영주 PD 일문일답 전문.

Q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2개월간의 방송을 마무리하신 소회가 궁금합니다. 코로나19 시국이라 촬영에 어려움이 적지 않았을 것 같고, 실제로 댄서 1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는데 촬영 과정은 어땠나요.

▲ 마지막 생방송까지 6팀 모두 사고없이 건강하게 프로그램을 마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하고, 킹덤 6팀과 모든 제작진, 스태프 모두에게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습니다. 또 프로그램을 끝까지 응원하고 시청해주신 한국 및 글로벌 팬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시국이라 특별히 더 방역에 신경 써서 촬영을 준비했지만 안타깝게도 확진자가 나오게 됐는데 그 이후 더욱 더 방역에 신경 써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향후 프로그램 제작 시에도 더욱 더 신경 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섭외 기준이 1위를 해 본 인기 K팝 보이그룹 등이었고 준비 과정에서 비투비부터 아이콘, SF9,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에이티즈까지 6팀 이외에도 여러 팀들이 물망에 올랐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왜 이 6팀을 최종적으로 캐스팅했는지 그 이유, 그리고 방송을 마무리한 시점에서 이 캐스팅에 후회가 없는지 궁금합니다.


▲ 물론 많은 팀들이 섭외 대상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 6팀의 구성 이유는 다양한 색을 가진 그룹들이 모이면 서로에게 더 좋은 시너지가 생길 것이라 믿고 섭외를 진행했으며 킹덤즈 6팀은 너무 훌륭한 무대를 보여줬고, 6팀의 아티스트와 함께 할 수 있어 큰 영광이었습니다.

Q 스트레이 키즈가 초반부터 압도적인 기세를 보이며 결국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제작진으로서 스트레이 키즈의 우승을 예상했는지, 이들의 우승 비결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 킹덤즈 6팀 모두 너무나 훌륭한 무대를 보여줬기에 어느 팀이 우승할지는 예측하지 못했습니다. 스트레이 키즈의 장점은 모든 멤버가 자신의 위치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뽑아내고 정말 아이디어가 좋은 팀이며, 자체 프로듀싱을 하는 그룹이라 매 경연마다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걸 표현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Q 서바이벌이긴 했지만 6팀 모두 '레전더리 워'라는 프로그램 부제에 걸맞게 각자만의 레전드 무대를 남겼기에 서로 윈윈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현장에서 각 팀들의 무대를 보며 어땠는지, 서바이벌이라는 한정적인 틀이 분명히 존재했던 만큼 연출자로서 고민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 이런 좋은 무대들을 관객들에게 직접 보여줄 수 없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하루빨리 아티스트와 관객이 호흡하는 살아있는 무대를 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인터뷰②에서 계속)

(사진=Mnet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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