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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3’ 박지성, PSV 시절 슬럼프 회상 “홈팬 야유, 공 무서웠다”[결정적장면]

2021-06-11 10:23:33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지성이 슬럼프 당시를 회상했다
.

6월 10일 방송된 KBS 2TV '대화의 희열3'에는 한국 축구 레전드 박지성이 출연했다.

박지성은 2002 월드컵 활약 이후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PSV 아인트호벤에 이적했다. 많은 기대를 받으며 이적했지만, 박지성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한동안 슬럼프에 빠져야 했다.

"처음으로 공이 내게 오는 게 무서웠다"고 밝힌 박지성은 "태어나 처음이었다. 지금까지도 그런 느낌은 그때밖에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홈팬들도 저한테 야유를 많이 했다. 교체 선수로 뛰려고 서 있으면 야유를 하고, 공이 내게 오면 야유를 시작한다. 3만여 관중이 들어오는데 매번 그런 상황이 펼쳐지니 상당히 힘들었다"고 고백했다.


1년 만에 슬럼프를 극복하게 된 박지성. 그는 UEFA컵 페루자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제 기량을 보여주게 됐다. 홈팬들의 야유는 응원가로 바뀌었다. 박지성은 "그 후로는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낀 적이 한 번도 없었다"며 "그 경기를 기점으로 모든 게 변했던 것 같다"고 말했다.(사진=KBS 2TV '대화의 희열3'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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