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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달에 피홈런..류현진, 1회부터 3실점(1보)

2021-06-11 09:28:43

[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1회부터 실점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6월 1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라일리 아담스와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12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1회 선두타자 팀 앤더슨을 2구만에 땅볼처리하며 경기를 시작했다. 한가운데 시속 86.8마일 커터로 유격수 땅볼 타구를 이끌어냈다.

류현진은 후속타자 예르민 메르세데스에게 6구 풀카운트 승부 끝에 2루타를 허용해 위기를 맞이했다. 낮은 쪽으로 떨어뜨린 체인지업을 메르세데스가 가볍게 걷어올렸고 타구는 좌익수 키를 넘어갔다.


요안 몬카다를 4구만에 커터로 뜬공 처리한 류현진은 호세 아브레유에게 3구만에 한가운데 커터를 공략당해 적시 2루타를 허용했고 실점했다. 이어 야스마니 그랜달에게 초구 바깥쪽 시속 88.8마일 패스트볼을 통타당해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2점 홈런을 얻어맞았다.

류현진은 앤드류 본을 2구만에 땅볼처리해 이닝을 마쳤다. 1회 3실점한 류현진은 18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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