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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지원 고마워’ 켈리, 어린이날 6이닝 4실점 ‘승리 요건’

2021-05-05 16:20:09

[잠실=뉴스엔 한이정 기자]

켈리가 시즌 2승 요건을
챙겼다.

케이시 켈리(LG 트윈스)는 5월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5볼넷 3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투구수는 98개.

이번 시즌 6번째 선발 등판. 모두 5이닝 이상 투구하며 선발 역할을 해냈다. 무엇보다 이날 경기는 6차례 경기 중 가장 많은 실점을 했으나 득점 지원을 받으며 승리 요건을 챙겼다.

LG 1선발 켈리는 1회말부터 고비를 맞았다. 두 타자 연속 볼넷을 허용한 켈리는 3번 타자 박건우에게 안타를 허용하며 무사 만루 위기에 몰렸다.

후속타자 김재환에게 희생타를 내주며 첫 실점을 범한 켈리는 3회말에도 선두타자 박건우에게 2루타를 내주더니 양석환에게 적시타를 허용하며 추가 실점을 기록했다.


1-3인 3회말 2사 만루에서 박계범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했는데 그 사이, 유격수 실책까지 나와 실점이 또 추가됐다. 3회 만에 4실점.

경기 초반 좀처럼 영점을 잡지 못 했으나 켈리는 경기를 치를수록 위기관리능력을 앞세워 선발 역할을 해냈다. 4회말 선두타자 호세 미구엘 페르난데스에게 2루타를 내줬으나 실점은 틀어 막은 켈리는 5회말 삼자범퇴로 이닝을 끝냈다.

그 사이 LG는 5~6회초 김현수의 투런포, 문보경과 오지환의 적시타로 경기를 5-4로 뒤집었다. 켈리는 6회말 마운드에 올라 세 타자 연속 범타 처리를 하며 이닝을 끝냈다.

타자들의 득점 지원에 힘입어 승리 요건을 챙겼다. LG는 7회말 현재 5-4로 앞서고 있다. (사진=케이시 켈리/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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