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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타이틀 방어 도전’ 박소연 “바람 부는 코스, 낮게 치는 게 중요”

2021-05-05 09:01:03

[뉴스엔 한이정 기자]

디펜딩 챔피언 박소연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도전한다.

박소연은 오는 5월7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 위치한 아일랜드 컨트리클럽(파72·6650야드) West(OUT), South(IN) 코스에서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네 번째 대회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총상금 6억원)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다.

국내 최초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의 KLPGA 대회인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올해로 7회를 맞이하며, 상금 1억 원을 증액해 총상금 6억 원의 대회로 거듭났다. 골프대회를 넘어서 하나의 축제의 장으로 갤러리들이 즐길 거리가 풍성한 대회로 손꼽힌 본 대회는 싱그러움과 푸르름이 더해지는 5월을 대표하는 KLPGA 대회로 손꼽히며, 매년 극적인 승부가 펼쳐져 많은 갤러리를 모은 바 있다.

올해부터 새롭게 ‘아시아의 페블비치’로 불리는 아일랜드 컨트리클럽에서 화려한 막을 올리는 ‘제7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은 KLPGA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샷 대결을 펼칠 것으로 예고되는 가운데, 2년 만에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출전하는 박소연이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박소연은 지난 ‘제6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극적으로 우승하며 ‘166전 167기’라는 수식어를 얻어냄과 동시에 인내와 끈기의 아이콘으로 비쳤다. 끝없는 도전 끝에 생애 첫 우승을 이루며 ‘오뚝이’라는 별명도 갖게 된 박소연은 “생애 처음으로 디펜딩 챔피언 자격으로 나오기 때문에 긴장되고 느낌이 묘하다. 가장 좋아하는 대회이자 오래오래 기다렸던 무대인 만큼 어느 대회보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출전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해엔 드라이버 샷이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아 부진했던 것 같다. 올해는 티샷을 우드로 하면서 과거의 기량을 천천히 되찾아가고 있다. 특히 이번 코스는 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티샷을 낮게 치는 것이 중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티샷을 똑바로 보내는 것에 가장 집중할 예정이다. 그리고 과거에 평균퍼트 순위가 100위 근처였는데,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을 내서 평균퍼트 순위를 60위 이내로 끌어올리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선 참가 선수들을 위해 걸린 특별 상품도 눈에 띈다. ‘혼다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이 12번 홀에서 최초 홀인원 기록자에게 주어지며, 코스레코드를 기록한 선수에게는 200만 원이 수여되면서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떠오른다. (사진=박소연/뉴스엔DB)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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