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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쇼는 양반? COL 마르케즈, 0.2이닝 8실점 강판..SF 1회 10득점 기염

2021-05-05 07:16:36

[뉴스엔 안형준 기자]

더블헤더에 나선 에이스들이
수난을 겪었다.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는 5월 5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더블헤더 1차전 경기에서 크게 부진했다.

1차전에 선발등판한 커쇼는 1회말에만 9명의 타자를 상대했고 4피안타 2볼넷, 4실점을 기록했다. 커쇼는 1이닝 4실점의 성적을 남기고 2회 다시 마운드에 오르지 않았다.

커쇼가 1이닝만에 강판된 것은 2008년 데뷔 후 처음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올시즌 6경기에서 4승 2패, 평균자책점 2.09를 기록한 커쇼는 1이닝만에 무너지며 시즌 3패째를 안았고 평균자책점도 2.95까지 치솟았다. 커쇼가 무너진 다저스는 1차전에서 1-7 완패를 당했다.

하지만 이어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는 커쇼는 호투로 보일 정도의 충격적인 일이 일어났다.


콜로라도는 홈구장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1차전 경기에 에이스인 헤르만 마르케즈를 선발로 내세웠다. 마르케즈는 4월 6경기에서 평균자책점 4.13을 기록했지만 쿠어스필드를 홈으로 사용하며 두 차례나 3점대 시즌 평균자책점을 기록한 에이스였다.

마르케즈는 커쇼보다 더 충격적으로 무너졌다. 1회초 시작과 함께 연속 4안타를 내줬고 이후 볼넷 2개, 적시타 2개를 더 내주고 0.2이닝만에 강판됐다. 5실점한 뒤 2사 만루 상황에서 줄리스 차신에게 마운드를 넘겼지만 차신이 브랜든 벨트에게 만루포를 얻어맞아 마르케즈의 이날 경기 성적은 0.2이닝 8실점이 됐다.

샌프란시스코는 버스터 포지가 솔로 홈런까지 더해 1회에만 8안타 2볼넷, 10득점을 올렸다.(자료사진=헤르먼 마르케즈)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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