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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경리, 눈물까지 흘렸던 꽃신 커플→4년 열애 종지부[종합]

2021-05-04 17:06:15

[뉴스엔 김명미 기자]

2AM 정진운,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가 4년간의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경리 소속사 YNK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월 4일 뉴스엔에 "경리와 정진운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구체적인 이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정진운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 관계자 역시 이날 뉴스엔에 "정진운이 경리와 최근 헤어진 것이 맞다"고 밝혔다.

정진운과 경리는 지난 2017년 말부터 교제를 시작, 2019년 11월 열애 사실을 인정하고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여러 방송 프로그램을 함께 하면서 친분을 이어오다 사랑을 키우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열애설이 나왔을 당시 정진운은 군인 신분이었고, 경리는 MBC '섹션TV 연예통신' MC로 활동 중이었다. 모든 질문을 경리가 답해야 했던 상황. 당시 그는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정진운 씨와 2년째 연애 중이다. 예쁘게 잘 만나겠다"고 당당하게 입장을 밝혔다. "고백은 누가 먼저 했냐"는 질문에는 "자연스럽게 만나다가 가장 기억이 좋았던 날을 1일로 정하기로 했다"고 답했다.

또 경리는 정진운에게 전화로 열애설 소식을 알려줬다고 밝힌 뒤 "면회도 많이 갔다. 9시가 면회 시작 시간인데 거의 지켜서 가려고 한다"며 "애칭은 없고, 서로를 '자기야'라고 부른다"고 전해 부러움을 샀다.

이후로도 두 사람은 조용히 예쁜 만남을 이어왔고, 정진운은 지난해 10월 7일 코로나19 여파로 부대 복귀 없이 미복귀 제대했다. 이로써 두 사람은 '꽃신 커플'이 됐다.


정진운 역시 지난해 11월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를 통해 경리를 향한 고마움을 전했다. 당시 그는 "경리가 면회를 왔냐"는 질문에 "거의 두세 번 빼고 다 왔다. 너무 설레서, 그걸 느끼고 싶어서 다시 군대에 가고 싶다. 그 정도로 행복했다"고 답했다. 경리의 장점을 꼽아달라는 요청에는 "예쁘고, 가장 힘들 때 옆에서 지지해주고, 지금도 절 믿어준다"고 말했다.

또 정진운은 전역까지 기다려준 경리에 대해 "처음에는 못 기다릴 것 같은데 서로 좋을 때 헤어지는 게 낫지 않겠냐고 말했다. 너무 미안하니까. 그런데 여자친구가 일단 기다려보자고 이야기했다. 면회도 자주 와줬고, 여자친구 공으로 이뤄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심지어 정진운은 "기다려줘서 너무 고맙다"며 경리에게 영상편지를 보내다 눈물을 쏟기도 했다. 그는 "처음 열애설이 났을 때 제가 없다 보니 혼자 인터뷰를 하고 고생이 많았다. 사랑한다"며 마음을 전했다.

당당하게 사랑을 고백하고 마음을 표현하는 정진운과 경리의 모습에 네티즌들 역시 뜨거운 응원을 보냈으나, 두 사람은 결국 열애 4년 만에 친구로 돌아가게 됐다.

한편 지난 2008년 2AM 멤버로 데뷔한 정진운은 지난해 10월 전역 후 연기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영화 '오! 마이 고스트' '나만 보이니'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경리는 지난 2012년 나인뮤지스로 데뷔,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최근에는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사진=MBC, MBC에브리원)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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