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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에 진심인 안젤리나 졸리, 한국어→매덕스→마동석 3단 콤보[종합]

2021-05-04 16:09:38

▲ 영화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 화상 인터뷰에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와 핀 리틀(오른쪽)

[뉴스엔 허민녕 기자]

이쯤 되면 그의 한국 사랑은
‘진심’이다. 가장 정확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발음으로 “안녕하세요” 인사를 건넸는가 하면 연대 휴학생인 아들 매덕스에 이젠 동료 배우가 된 마동석 등 ‘연고’까지 총동원, 한국이 “너무도 특별한”(Absolutely Special) 나라임을 누누이 강조했다. 그런 최애국에서 스크린 복귀작이기도 한 영화가 전세계 최초 개봉되는 것에 대해서도 그는 들뜬 표정을 감추지 않았다.

할리우드 대표 친한파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신작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로 돌아온다. 개봉 하루 전인 5월4일 오전 화상으로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자신의 혈연에 직업적 인연마저 연관된 한국에 대한 각별한 감정을 가감없이 드러냄과 아울러 그런 나라에서 전세계 최초 영화를 선보일 수 있게 된 점에 대해 무엇보다 “기쁘다”고 했다.

코로나 여파로 휴학 중인 ‘연대생’ 매덕스의 근황 소개는 영화 홍보로 마련된 자리임에도 불구, 어쩔 수 없이 가장 솔깃할 수 밖에 없었던 부분. 구체적으로 그는 코로나가 진정되면 “매덕스는 다시 (한국으로) 돌아갈 것”이라 운을 떼며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 내게 (한국어를) 알려주기도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마동석과 관련 안젤리나 졸리는 “좋은 동료이자 친구”라 칭하며 “너무 친절하다”는 나름의 인상평 또한 첨언 단순 예의를 넘어선 진정성을 더하기도 했다. 그는 마블 신작으로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이터널스’에서 마동석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 또한 지대했다. 배우 겸 연출자로서도 명성을 쌓고도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이와 연관 지어 “한국영화에 출연하거나 혹은 감독으로서 연출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일종의 ‘공개 러브콜’을 보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안젤리나 졸리의 스크린 복귀는 2019년 개봉된 영화 ‘말레피센트2’ 이후 2년만. '내가 죽기를 바라는 자들'은 범죄 스릴러를 표방한 블록버스터로, 그는 “난관에 처해 이를 극복해내는 사람들의 이야기란 점에서” 팬데믹이란 고통을 함께 겪고 있는 전세계인에게 “희망이 되는 영화가 됐으면 한다”는 바람 또한 내비쳤다. 영화는 어린이날인 5월5일 전세계 최초 개봉된다.(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 제공)


뉴스엔 허민녕 mig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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