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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의환향’ 윤여정, 5월 중 입국 예정‥기자회견 개최 계획無[공식]

2021-05-04 14:51:07

[뉴스엔 배효주 기자]

한국배우 최초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윤여정이 5월 중 비공개로 귀국한다. 기자회견 등은 예정돼있지 않다.

5월 4일 윤여정 소속사에 따르면 윤여정은 이달 중 비공개로 입국할 예정이다. 당초 오는 8일 입국 예정이었으나, 현지 상황 또는 윤여정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날짜를 확정하지 않았다. 구체적인 입국 날짜는 알릴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해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 팀은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4관왕을 차지한 후 기자회견을 열었으나, 윤여정의 경우 기자회견 개최 계획은 아직 없는 상황이다.

윤여정은 지난달 25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미나리'(감독 정이삭)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한국영화 역사상 한국배우가 오스카 연기상을 받은 것은 최초이며, 아시아 배우로는 64년 만에 두 번째다.

윤여정은 수상소감으로 "아시다시피 저는 한국에서 왔고 제 이름은 윤여정입니다. 유럽인들 대부분은 저를 '여영'이나 또는 '유정'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하지만 오늘만큼은 여러분 모두를 용서하겠어요'라며 재치 있게 운을 뗀 후 "저는 지구 반대편에 살아서 오스카 시상식은 TV로 보는 이벤트, TV 프로그램 같았는데 제가 직접 왔다니 믿기지 않네요"라고 감격을 표했다.


윤여정은 "저에게 투표해 주신 아카데미 회원분들에게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원더풀한 '미나리'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스티븐 연, 정이삭, 한예리, 노엘 조, 앨런 김 우리는 가족이 되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정이삭 감독이 없었다면 저는 오늘 밤 이 자리에 없었을 겁니다. 정이삭이 우리의 캡틴이었고 저의 감독이었습니다.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로 배우를 시작한 윤여정은 1971년 영화 '화녀'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섭렵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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