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은해 기자]

배우 유인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4월 9일 유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좋은 날씨"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인영은 그림 같은 경치를 배경으로 골프를 치고 있는 모습.

미니스커트를 입은 유인영의 가녀린 각선미와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매력 대박" "멋져요" "풍경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델로 연예 활동을 시작한 유인영은 배우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2015년에는 SBS 연기대상 중편드라마부문 여자 특별연기상을 수상했다.

세련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유인영은 지난해 SBS '굿캐스팅'에서 임예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사진=유인영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은해 p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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