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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 잡았지만..김하성, 아직은 ‘불만족’ 냉정한 평가

2021-04-09 10:38:57

[뉴스엔 안형준 기자]

김하성이 아직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4월 9일(한국시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시즌 초반 상황을 돌아보며 김하성을 평가했다. 현 시점에서의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한 상황이다.

오프시즌 샌디에이고와 계약한 김하성은 벤치멤버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리고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부상을 당하며 최근 주전 유격수로 나서고 있다. 김하성은 올시즌 6경기에서 .200/.250/200을 기록했다. 15타수 3안타.

MLB.com은 시즌 초반 샌디에이고 팀 공격력을 C등급으로 평가하며 김하성을 언급했다. 팀의 주축인 타티스의 공백을 채우고 있는 만큼 김하성에 대한 평가는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MLB.com은 "김하성은 타티스의 공백을 채울 가장 우선순위의 유격수다"며 "강한 타구를 날리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15타수 3안타에 그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아직은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것.


MLB.com은 샌디에이고가 타티스의 공백을 김하성으로만 대체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 MLB.com은 "김하성은 타티스의 부상으로 선발출전 기회를 얻을 것이지만 모든 기회를 그가 가져가지는 않을 것이다"며 "호르헤 마테오, 제이크 크로넨워스, 투쿠피타 마르카노 등도 선택지다"고 언급했다. MLB.com은 샌디에이고가 김하성이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투수에 적응할 시간을 줄 것으로 전망하기도 했다.

타티스의 부상으로 선발 기회를 잡았지만 '김하성이 타티스를 밀어낸다'는 가능성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다. 타티스가 돌아오면 김하성은 무조건 유격수 자리를 내놓고 물러나야 한다. 다만 지금 기회를 얻는 동안 빅리그 투수들의 공에 적응해 다른 포지션에서도 효과적인 타격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과연 초반 혹평을 받고있는 김하성이 반전을 이뤄낼지 주목된다.(자료사진=김하성)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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