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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제시 “한국어 잘하면 재미없다고, 잘해도 못해도 욕먹어” 웃음

2021-04-09 08:31:00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제시가 "한국어 잘해서
재미없다더라"며 웃었다.

4월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제시는 자신의 한국어 실력을 언급했다.

제시는 타일러와 '진짜 미국식 영어' 특집 진행을 위해 등장했다. DJ 김영철은 두 사람과 인사를 나눈 뒤 "제시는 최근에 배운 한국말 있냐"고 물었고 제시는 "욕이라서 방송에 나갈 수 없다. 뭔 말인지 알 거다"고 대답했다.

이어 "사람들이 한국어 왜 이렇게 안 느냐고 그러더라. 교포들은 공감할 거다. 주위 사람들이 다 교포라 한국어 실력이 늘어도 읽는 게 어렵다. 저번 주 다른 방송을 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너 왜 한국어 잘해? 재미없어' 라더라"고 입을 열었다.


제시는 "'숏터뷰'를 진행하며 한국어 실력이 많이 늘었다. 근데 한국어는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는다. 뭘 원하는 거냐. 다들 내가 한국어 너무 잘해서 어색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제시는 타일러, 김영철과 '진짜 일복이 터졌네'를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는지 설명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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