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정동하가 임영웅, 영탁, 이찬원 등 대세 트롯맨들을 만난다.

정동하는 4월 15일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출연한다. 이날 정동하는 테이, 민우혁, 이현, 이장우, 김준수와 함께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51회 말미에는 정동하가 출연하는 ‘사랑의 콜센타’ 52회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정동하를 비롯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6명의 보컬리스트가 예고편에 대거 등장하자 다음 주 방송분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만나게 된 정동하가 어떤 곡으로 팽팽한 노래 대결을 펼칠지 주목된다.

최근 정동하는 신곡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를 발매해 ‘정동하표 이별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줬다. 이 곡은 이별 후 느낄 수 있는 가장 솔직한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정동하의 시원시원한 고음과 세심한 표현력이 돋보인다.


특히 ‘추억은 만남보다 이별에 남아’는 발매 이후 멜론, 지니 등 국내 음원 차트에서 순위권을 유지하며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정동하는 지난달 Mnet ‘엠카운트다운’ 차트서 2주 연속 5위를 차지해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정동하는 아이돌 그룹과 댄스곡이 가득한 차트에서 유일하게 발라드로 살아남으며 ‘명품 발라드’의 품격을 선보였다.

정동하는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뿐 아니라 유튜브 활동을 통해 꾸준히 팬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트렌디한 콘텐츠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뮤직원컴퍼니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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