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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박하명 기상캐스터 “정치적 표현 NO, 명예훼손·악플 법적대응”[전문]

2021-04-08 19:10:48

[뉴스엔 황혜진 기자]

MBC 박하명 기상캐스터가 정치색
논란에 반박했다.

박하명은 4월 8일 SNS를 통해 "오늘 아침 MBC 뉴스투데이 1부 날씨에서 준비한 멘트를 잊고 버벅거리는 실수가 있었다. 방송을 시작한 이후 가장 큰 생방송 실수로 속상한 마음에 유튜브 썸네일에 ‘속상하지만 괜찮아, #봄이야’ 라는 제목을 적었는데 시기를 생각하지 못하고 제목에 감정을 표현해 내 의도와 상관없이 정치적인 색깔로 오해받을 수 있게 한 점 먼저 극구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그 어떤 정치적 견해나 의견으로 표현을 한 것이 아님을 재차 밝힌다"며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의 내용을 담은 글, 욕설과 댓글, 개인 메세지들은 모두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오전 MBC가 운영하는 날씨 유튜브 채널 '오늘 비 와?' 계정에는 '속상하지만 괜찮아, #봄이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일각에서는 서울 및 부산 시장 보궐선거 결과가 나온 상황에서 이 같은 제목을 게재해 정치색을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논란이 불거지자 '오늘 비 와?' 측은 영상 제목을 변경한 데 이어 삭제 조치했다.

다음은 박하명 기상캐스터 입장 전문.

오늘 아침,
MBC 뉴스투데이 1부 날씨에서
준비한 멘트를 잊고 버벅거리는 실수가 있었습니다.

방송을 시작한 이후
가장 큰 생방송 실수로 속상한 마음에 유튜브 썸네일에
‘속상하지만 괜찮아, #봄이야’ 라는 제목을 적었는데요.

시기를 생각하지 못하고 제목에 감정을 표현하여,
저의 의도와 상관없이 정치적인 색깔로 오해받을 수 있게 한 점,
먼저 극구 죄송스럽습니다.

하지만 그 어떤 정치적 견해나 의견으로
표현을 한 것이 아님을 재차 밝히며,

위 일과 관련없는 허위사실과 명예훼손의 내용을 담은 글,
욕설과 댓글, 개인 메세지들은 모두 법적으로 강경 대응할 것입니다.

(사진=박하명 기상캐스터 SNS)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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