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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된 김정현, 서지혜 열애설→계약분쟁→팔짱 거부논란 재조명(종합)

2021-04-08 18:51:10

[뉴스엔 황혜진 기자]

배우 김정현이 뜨거운 감자가
됐다. 배우 서지혜와의 열애설, 소속사 계약 분쟁이 동시에 불거지며 과거 태도 논란으로 재조명받고 있는 것.

4월 8일 김정현 소속사 오앤(이하 오앤)엔터테인먼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에 따르면 오앤 측은 이날 김정현과의 전속계약 관련 진정서를 제출했다. 상벌위 회부 여부는 분쟁 조정 신청서 접수, 연매협 측의 검토를 거쳐 결정될 전망이다.

오앤 측은 김정현이 자사와의 전속계약 기간을 지키지 않고 타 소속사(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와 전속계약 관련 접촉을 함으로써 계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전속계약서 상 계약 만료 시기는 5월이지만 김정현이 2018년 7월 방영된 MBC 드라마 '시간'에 출연하던 중 건강 문제를 들어 돌연 하차했고, 이후 2019년 12월 tvN '사랑의 불시착'으로 복귀하기까지 약 11개월간 연예 활동을 하지 못했기에 이에 따라 계약 만료 시점이 5월이 아닌 내년 중순이 돼야 한다는 입장이다.

오앤 측에 따르면 김정현 전속계약서에는 계약 갱신 관련 '을(김정현)의 책임 있는 사유로 연예 활동을 할 수 없게 된 경우 그 기간만큼 계약기간이 연장되는 것으로 한다'라는 조건이 명시돼 있다. 오앤 측은 김정현이 '시간' 중도 하차 과정에서 발생한 문제를 수습하고, 금전적 피해 관련해서도 김정현에게 청구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오앤 측은 "김정현은 당시 소속사, 제작사에 피해를 입혔지만 소속사 차원에서 이를 정리했다. 그러나 김정현이 계약 기간이 남은 상황에서 문화창고 측과 만나 계약에 대해 긍정 논의 중이라고 하니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계약 분쟁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시간' 중도 하차 당시 발생한 각종 잡음도 다시 회자되고 있다.


김정현은 '시간'에서 천수호 역을 맡아 설지현 역의 배우 서현과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돌연 드라마에서 중도 하차해 논란이 됐다. 당시 김정현은 소속사를 통해 섭식 장애와 수면 장애 등 건강 문제로 인해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했다고 해명했지만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건강 문제가 아닌 다른 배우의 개인사로 인한 하차라는 소문이 파다했다.

'시간' 제작발표회 당시 서현을 대하는 태도도 문제시됐다. 김정현은 단독 포토타임이 종료된 후 서현이 동반 포토타임을 위해 단상에 오르자 거리를 둔 채 포토타임을 이어나갔다. 취재진이 촬영을 위해 좀 더 붙어달라고 요청하자 서현이 김정현에게 팔짱을 껴도 되겠냐고 물어보며 팔을 내밀었으나, 김정현은 무표정한 얼굴로 서현의 팔짱을 거부해 현장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었다.

비판이 거세지자 김정현은 제작발표회 당일 소속사를 통해 "하루하루 죽음이 다가오는 극 중 시한부 역할에 고민하고 몰입하는 시간이 많다 보니 컨디션 조절이 힘들어 의도치 않게 실수를 했다. 오늘 일에 대해 많이 당황스러워하고 다른 배우분들을 비롯해 관련된 분들 모두에게 죄송스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정현은 4월 8일 오전 서지혜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서지혜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뉴스엔에 "같이 작품을 해서 친한 건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 배우 본인도 사실이 아닌 열애설에 너무 황당해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후 파파라치 사진이 공개됐지만 서지혜 측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그냥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며 "두 배우의 집이 가깝고 코로나19 시국이라 외부보다 집에서 만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으로 집에서 만난 것이다. 김정현이 FA를 앞두고 문화창고 전속계약 관련해 문화창고 소속 배우 서지혜와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만난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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