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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민석 지우고 재정비 ‘선녀들’ 재기 성공할까 [TV와치]

2021-04-09 06:47:01

[뉴스엔 강소현 기자]

MBC '선을 넘는 녀석들
'이 4개월 만에 돌아온다.

재정비를 거치고 돌아온 '선녀들'이 이전의 명성을 이어나갈지 주목된다.

4월 7일 MBC는 '선을 넘는 녀석들'(이하 선녀들) 재개 소식을 전했다. 지난해 12월 이후 방송을 중단한 '선을 넘는 녀석들'이 4개월 만에 시즌4로 복귀하게 되는 것.

2018년을 시작으로 3개 시즌을 연달아 성공시킨 '선녀들'은 어려울 수 있는 역사를 대중화시키며 ‘역사 예능’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다졌다. 필두에는 역사 강사 설민석이 있었다. '선을 넘는 녀석들'이 재미와 유익함,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던 것에는 설민석의 영향이 컸다.

그러나 지난해 설민석은 논문 표절 논란이 불거지면서 출연 중이던 '선을 넘는 녀석들'과 '벌거벗은 세계사'에서 하차했다.

역사를 중심으로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역사를 알려주는 사람이 빠져버리니 프로그램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기 힘들었다. 논란의 중심 속에서 급히 설민석을 대체할 인물을 찾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었다.


결국 제작진은 5주 연속 휴방끝에 지난 1월 시즌3를 마무리했다. 이후 4개월 만에 돌아왔다. 재정비를 거친 '선녀들'은 자신만만하다. '선을 넘는 녀석들'은 '마스터-X'라는 부제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선을 넘나들며 새로운 지식을 마스터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제작진은 새롭게 등장하는 미지의 마스터-X를 통해 지난 시즌과 차별점을 내세웠다. 새로운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지의 마스터-X들은 역사 여행을 통해 기존 멤버들과 어떤 케미를 펼칠지 기대된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역사 마스터다.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핵심 인물인 역사 마스터에는 역사학자 심용환이 합류한다. 기본 토대에 변화를 줘 시즌4로 돌아온 '선녀들', 모든 준비와 검증은 마쳤다. 설민석을 지운 채 돌아온 '선을 넘는 녀석들'이 올바른 정보 전달은 물론 재미와 감동을 주는 역사 예능의 명성을 부활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선을 넘는 녀석들 : 마스터-X’는 4월 말 첫 방송 될 예정이다.(사진=MBC)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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