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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하원미 美 텍사스 집, 스포츠짐+필라테스룸+수영장까지…대리석 궁전이네

2021-04-03 06:59:35

[뉴스엔 서지현 기자]

추신수가 한국의 SSG 랜더스에서
새 출발을 알린 가운데 이들 가족의 미국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30일 추신수는 국내 프로야구 SSG랜더스 창단식에 참석했다.

이날 추신수는 "한국 생활에 대해 전혀 불편함이 없다. 한국에서 선수들과 한국말로 대화하는 것이 꿈이었다"며 "고등학교 때 이후로 그러지 못했기 때문에 항상 가슴 속에 그 생각이 있었다. 하루 세 끼를 모두 한국음식을 먹으며 운동한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고 말했다.

앞서 추신수는 부산고를 졸업한 뒤 지난 2001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며 미국으로 떠났다. 2005년 시애틀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16 시즌을 뛰며 화려한 타이틀을 얻었다. 추신수가 메이저리그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었던 것은 지난 2002년 부부의 연을 맺은 아내 하원미의 도움이 컸다. 현재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는 추신수-하원미 부부는 JTBC '이방인'을 통해 미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특히 당시 추신수 부부는 약 1,200평에 달하는 미국 저택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추신수는 "처음 집 공개를 하는 거라 고민을 좀 했다"며 "대부분 사람들이 우리가 특별하게 산다고 생각하는데 똑같이 산다. 삼 남매를 둔 평범한 삶이다. 특별하다면 아내 때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공개된 이들의 집엔 호텔 스위트룸에 버금가는 부부 욕실과 워터파크를 연상케 하는 야외 수영장, 가족 전용 극장, 체력 단련실 등이 자리했다.

이후 추신수 부부는 '이방인' 마지막 회에서 텍사스로 거처를 옮기며 하원미가 직접 설계한 뉴 하우스 뼈대를 공개했다. 당시 어마어마한 궁전을 연상케 하는 추 패밀리의 새 집은 입구부터 휘황찬란한 스케일을 자랑했다. 이에 하원미는 앞서 차고를 놀이터로 이용하던 아이들을 위해 커다란 운동장부터 배팅 케이지 2개를 설치해 마음껏 놀이와 야구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하원미는 "운동장에서 나쁜 짓 하면 안 된다. 아빠 방이 다 보인다. 위에 오피스가 있다"고 장난기 어린 경고를 남겼다.


당시 뼈대만 공개됐던 추신수의 텍사스 뉴 하우스는 최근 유튜브 채널 '썸타임즈'를 통해 일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추신수 자택엔 두 개의 배팅 게이지부터 웨이트 트레이닝룸, 농구 골대 등이 가득찬 스포츠짐이 자리했다. 스포츠짐 한 편엔 유니폼, 스파이크 장갑, 방망이, 기념구 등 추신수의 추억 어린 물품들이 놓여있었다.

코로나 19로 인해 화상 인터뷰를 진행하던 추신수는 "여기는 2층에 있는 제 서재다. 뒤로 보이는 유리창 아래 공간엔 배팅케이지와 웨이트 트레이닝룸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추신수는 랜선 집들이 요청에 옆방에 위치한 레고 룸과 PC방을 깜짝 공개했다.

추신수에 이어 부인 하원미의 인터뷰 장면에선 차고와 궁전 같은 현관, 운동장이 자리한 뒷마당, 야외 수영장 등이 공개됐다. 지난 3월 폭설이 내렸던 미국 텍사스에선 추신수-하원미 부부가 아이들과 함께 뒷마당에서 썰매를 즐기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하원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텍사스 라이프를 공개했다. 수영장에서 남다른 끼를 분출하고 있는 딸부터 대리석으로 구성된 부엌에서 쿠킹 클래스에 빠진 추남매의 일상이 부러움을 유발했다.

하원미는 "개취(개인 취향)로 다이닝룸 실링에 벽지를 한 건 신의 한 수였다. 고민 끝에 예전 집 샹들리에도 가지고 와서 달았다"며 "부부 마스터룸을 2층으로 한 이유는 아빠(추신수)의 잦은 원정경기 때문에 애들이랑 제가 자주 지내는 시간이 많기 때문이다. 마스터룸이 일층이면 불편함이 많다"고 설명했다. 또한 하원미는 "같은 공간에서 서로의 숨소리마저 들으면서 잘 수 있게 설계했고 뷰까지 얻어걸렸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하원미만의 개인 공간도 공개됐다. 하원미는 자택 내 필라테스 기구를 설치한 홈스튜디오에서 지인들을 상대로 티칭 연습 겸 레슨에 매진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한편 추신수는 지난 2002년 하원미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무빈, 건우, 딸 소희를 두고 있다. 하원미는 현재 미국에서 필라테스 강사 자격증을 취득해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최근 추신수는 SSG 랜더스 입단을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사진=뉴스엔DB, JTBC '이방인', 유튜브 채널 썸타임즈, 하원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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