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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 “이혼사유=전처 학력 위조”→전처 욕설 카톡 공개 (종합)

2021-02-24 09:05:09

[뉴스엔 이해정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SNS를 통해 전처에 대한 폭로를 이어가고 있다.

김동성은 2월 15일 여자친구 인민정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서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을 이제는 제가 말을 해야 할 것 같아서 글을 올린다. 전처와 이혼 사유의 가장 큰 원인은 신뢰와 믿음이 깨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전처가 SBS '자기야' 등 언론에서 말한 서울대 음대 학력은 거짓"이라며 "전처가 서울대 음대 학력 위조에 의문과 주변에서 사기 부부라는 스트레스를 받아 전처에서 확인 사실을 요청했지만 끝내 진실을 거짓으로 일관하면서 둘 사이는 신뢰와 믿음이 깨지며 파국을 맞게 된다"고 이혼 배경을 공개했다.

김동성은 이혼에 자신의 잘못도 있다고 인정하면서도 "100% 제 잘못이라고 생각지는 않는다"면서 "공인으로 끝까지 지키지 못한 점은 반성하고 반성하고 있으며 지금도 죗값 치르고 있다. 하지만 양육비 만큼은 저도 할 말이 있다. 현실이 녹록지 못해서 300만원이라는 큰 액수가 벅차 밀린 것뿐이지 회피하지 않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김동성은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인민정과 출연한 것도 아이들 양육비를 지급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김동성은 "전처는 또 방송을 나가지 못하게 바로 반박글을 올렸다. 제가 양육비를 보내려고 여자친구에게 설득하고 설득하여 정말 용기 내서 나온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쪽 말만 언론에 나와 저는 어느덧 파렴치한 아빠로 낙인찍혀 버렸다. 저는 더 이상 아이들 아빠로서 침묵이 답이 아니라는 결정을 하여 며칠 밤을 고민 끝에 글을 올린다"고 폭로 글을 게재한 이유를 밝혔다.


김동성은 지난 23일 추가 폭로 글을 게재했다. 이번에는 전처, 아들과 나눈 카톡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에 따르면 김동성은 아들에게 "아빠 집에서 같이 살래?"라고 물었고 아들은 "나중에 생각할게. 나도 엄마 계속 집에 안 오면 아빠랑 살려고"라고 답했다.

김동성은 이에 "잘 생각해보고 빨리 결정하자. 아빠가 너무 걱정이 된다"고 말했고 아들은 "알았어. 누나 교회 갈 때 지하철 타고 가. 그 이유는 엄마가 그 남자가 운전해서 누나가 싫어서"라고 전했다.

전처와의 카톡에는 욕설이 난무했다. '밑빠진독'이라고 저장된 전처는 "너는 참고 있는 나한테 왜 XX이야. 미팅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장시호 상간녀 기사 내보낼 테니 그런 줄 알아"라며 "양육비 XX 안 주면 끝까지 받아낸다"고 보냈다.

최근 김동성은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에 여자친구 인민정과 출연하며 "코로나19 이후 링크장이 문을 닫으면서 가르치는 일을 하지 못해 수입이 전무했다"며 "그간 300만 원을 벌면 200만 원씩 계속 보내줬다"고 양육비 미지급 논란을 해명했다.

그러나 전처 A씨는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게재하며 양육비를 줬다는 것은 거짓말"이라며 "재혼은 너무 축하해주고 싶지만 방송에 두 번 다시 안 나왔으면 좋겠다"고 분노감을 표출했다.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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