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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 원더골’ 첼시, ATM 원정 1-0 신승

2021-02-24 06:54:16

[뉴스엔 김재민 기자]

첼시가 지루의 오버헤드킥 골로
1차전을 가져갔다.

첼시는 2월 24일(이하 한국시간)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네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0-2021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ATM은 루이스 수아레스, 주앙 펠릭스, 앙헬 코레아를 공격수로, 토마 르마, 사울 니게스, 코케, 마르코스 요렌테를 미드필더로 배치했다. 마리오 에르모소, 펠리페, 스테판 사비치가 수비수로, 얀 오블락이 골키퍼로 나섰다.

첼시는 올리비에 지루, 메이슨 마운트, 티모 베르너 공격진에 칼럼 허드슨 오도이, 조르지뉴, 마테오 코바시치, 마르코스 알론소 중원을 선택했다.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안토니오 뤼디거가 수비진을 이루고 에두아르드 멘디가 골문을 지켰다.

전반 1분 만에 마운트가 역습을 끊는 파울로 경고를 받으며 다음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게 됐다. 전반 2분 골키퍼 멘디의 볼 터치가 부정확하면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뻔했지만 첼시가 겨우 위기를 넘겼다.

3백을 가동한 두 팀이 조심스럽게 경기를 운영했다. 첼시가 볼 점유율에서는 앞섰지만 수비가 강점인 ATM이 불리한 조건은 아니었다. 전반 14분 오른쪽 측면을 파고든 수아레스의 땅볼 크로스에 르마가 발을 댔지만 슈팅이 정확하지 않았다. 1분 뒤 첼시도 비슷한 기회가 왔으나 베르너가 크로스에 발을 대지 못했다.


첼시가 슈팅을 서서히 만들어냈다. 전반 39분 베르너가 모처럼 박스 침투에 성공하며 노마크 슈팅 기회를 얻었으나 골키퍼 정면이었다. 두 팀 모두 전반 45분을 큰 소득 없이 보냈다.

후반전 역시 경기 양상에 큰 변화는 없었다. 두 팀 선수가 상대 침투를 끊기 위해 파울을 범하는 장면이 반복됐다.

후반 23분 첼시가 앞섰다. 지루가 박스 안에서 멋진 바이시클킥으로 골망을 갈랐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 그러나 오랜 시간 VAR 판독이 진행된 끝에 득점이 인정됐다.

첼시는 이후 은골로 캉테, 하킴 지예흐, 리스 제임스를 연이어 투입했다. 수비적인 자원을 두 명 더 투입해 수비 밸런스를 챙기겠다는 심산이었다. ATM은 무사 뎀벨레, 비톨로 등을 투입해 공격을 강화해야 했다. 추가시간이 6분이나 제공됐지만 추가골은 없었다.

한 골로 승부가 갈렸다. 첼시가 원정 경기에서 원정 골로 승리를 거두며 8강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자료사진=올리비에 지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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