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체기사 | 많이본뉴스 앳스타일 검색
통합 검색 입력

수익률 600% 전원주 “58만원으로 주식 시작, 비법은 관상”(아맛) [어제TV]

2021-02-24 05:53:32

[뉴스엔 서지현 기자]

주식과 부동산 재테크로 30억
자산을 마련한 전원주의 비법이 공개됐다.

2월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진화 부부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초대 손님에 대해 "엄청난 선배님이다. 숙명여대 동문이고 미스코리아 한솥밥을 먹었다. 절약 정신이 굉장해서 전기요금이 한 달에 4800원이 나온다. 주식도 굉장히 잘하신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이어 함소원 집을 찾아온 주인공은 방송인 전원주.

도착과 동시에 제일 먼저 함소원-진화 부부 집 점검에 나선 전원주는 불필요한 전등을 전부 꺼버렸다. 이어 전원주는 "우리 집에 오면 전부 컴컴하다"며 남다른 절약 정신을 자랑했다. 이 가운데 전원주에게 배우 선우용녀가 전화를 걸었다. 전원주는 "조그만 땅을 하나 샀는데 길을 내자고 한다"고 특급 정보를 흘려 함소원을 감탄하게 했다.

식사를 하던 함소원은 자신의 구멍 난 스타킹을 자랑하며 "제가 이렇게 아끼고 있다. 나중에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전원주는 엄지를 내밀며 "티끌 모아 태산이다. 지금도 난 물 콸콸 안 튼다. 쫄쫄 틀어놓는다. 수도사업소에서 검사를 나온 적도 있다. 너무 물을 안 써서"라고 경험담을 털어놨다.

또한 전원주는 "지금도 버스 아니면 지하철을 탄다. 지하철은 나이 때문에 공짜다. 멀리 갈 때 택시 타면 요금 올라가는 게 꼭 총알 쏘는 것 같다"며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면서 은행에 저금 외엔 돈을 찾으러 간 적이 없다. 그래서 1998년 국민 포장 저축상 수상을 수상했다. 대통령상보다 높은 거다. 에너지 절약상도 수상했다. 돈이 모이는 맛이 최고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함소원은 "보통 제가 아끼면 '심하다' '적당히 하라'는 말이 있었다. 근데 전원주 선배는 오고 가는 맛이 있다"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와 함께 전원주는 "나를 위해선 호텔 헬스장에 쓴다. 내가 건강해 보이는 비결은 돈"이라며 "손주 손녀들에게 '나 돈 좀 줘'이러는 게 아니라 '써라' 이러면서 돈을 준다. 수입이 있으면 10분의 1만 쓰면 된다"고 자신만의 비법을 밝혔다.

이와 함께 전원주는 "충동구매는 금물이다. 살까 말까 할 땐 사지 마라. 명품을 좋아하지 말고 사람이 명품이 돼라"며 "난 이북에서 온 피난민 출신이다. 그땐 남이 버린 연탄불을 주워다 피웠다. 비가 새는 단칸방에서 살았다. 그때 고생했기 때문에 돈은 꼭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전원주는 58만 원으로 주식을 시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전원주는 주식으로 약 600% 수익률을 올렸고 부동산 재테크를 포함해 30억 자산가로 알려진 바 있다. 전원주는 "작은 주식부터 샀다. 티끌 모아 태산 아니냐. 엘리베이터처럼 올라가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은 "얼마 전에 주식 전문가를 만났는데 기업의 재무제표를 확인하라고 하더라. 선생님은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그러나 전원주는 "오늘 살림 가르쳐 줬으면 됐지, 주식은 다른 데 가서 배우라"고 냉정하게 반응했다.

이에 함소원은 필살기로 자신이 그동안 모은 통장 뭉치를 꺼내왔다. 이를 본 전원주는 함소원의 손을 맞잡으며 "동지"라고 마음을 열었다. 결국 전원주는 "욕심부리지 말고, 회사를 보고 참을성이 많아야 한다. 난 20년이 된 주식도 있다"며 "주식회사 담당자의 관상도 본다. 착한 인상에 소 눈처럼 커야 한다. 날카로운 사람은 절대 싫다"고 주식 '꿀팁'을 밝혔다.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페이스북
  • 주요 뉴스

  • 많이 본 뉴스
  • 많이 본 포토
  • 깜짝 뉴스
  • 뉴스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