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지현 기자]

유튜버 최고기가 딸 솔잎이와 근황을 전했다.

최고기는 2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딸머리로 아침부터 장난치기"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딸 솔잎이의 뒷모습이 담겨 있다. 이 가운데 최고기는 화려한 스킬로 직접 딸의 머리를 정성스럽게 묶어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솔잎이 금손 아빠 뒀네" "다른 것도 시도해봐요" 등의 반응을 표했다.

한편 최고기는 지난 2016년 동료 유튜버 유깻잎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4월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로 인해 딸 솔잎이의 양육권은 아빠 최고기가 갖게 됐다.


이후 두 사람은 같은 해 11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이혼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재결합에 대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나눴다. 결국 유깻잎의 거절로 두 사람의 재결합은 불발됐으나 오랜 앙금을 해소하며 새로운 관계에 대한 시사점을 남겼다. (사진=최고기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지현 sjay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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