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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언젠가 한국에서 뛸 수 있다는 희망 품고 있었다”

2021-02-23 15:27:44

[뉴스엔 한이정 기자]

추신수가 KBO리그에 오는 소감을
밝혔다.

추신수는 2월23일 개인 SNS를 통해 "약 20년 전, 나는 메이저리거가 되겠다는 평생의 꿈을 갖고 미국에 갔다. 리그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간절히 바랐다. 내 꿈은 이뤄졌고, 16시즌을 메이저리그에서 보냈다. 내 인생에 있어 정말 영광이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랐고, 야구를 시작했다. 언젠가 한국에서 경기를 하겠다는 희망을 품고 있었다. 이제 나는 행동을 개시하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시작해야 할 때다"고 전했다.

신세계 구단은 이날 메이저리그 자유계약선수 신분인 추신수와 연봉 27억원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음을 발표했다. 야구단 매입 이후 1호 계약 선수.


추신수는 "한국, 특히 부모님 앞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준 팀에 감사하다. 나를 믿어주는 팀에서 뛰겠다. 내 플레이를 보려고 기다리는 이들을 위해 뛰겠다. 내게 가장 큰 희망을 주는 분들을 위해 뛰겠다. 이 여행을 같이 하기 위해 희생해야 하는 가족을 위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 통산 1652경기에 출전해 타율 0.275 1671안타 218홈런 782타점을 기록했다. 지난해엔 타율 0.236 26안타로 다소 주춤했으나 아시아 출신 타자 가운데 최다 홈런, 타점을 기록하는 등 굵직한 족적을 남겼다. (사진=추신수/신세계야구단 제공)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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